[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교육지원청은 최근 수학여행지원단 운영지원팀 업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지원단은 교육청 소속 위원 이외에 각급 학교에서 다년간 수학여행 경험이 풍부한 교원위원들과 유관기관 담당자 등 총 9명의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역 학교의 수학여행 운영 계획안을 바탕으로 수학여행 운영 계획 수립, 추진 절차, 경비 집행 등 운영 적정성에 관한 제반 사항을 집중 살폈다.   지원단은 2025년 2월까지 현장체험학습 운영 지침에 맞는 체험학습 운영 여부를 살펴본다. 지원이 필요한 학교에 대해서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하는 한편 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통해 학교 담당자 업무 경감과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진규 교육장은 이 자리에서 “지원단의 컨설팅 활동이 현장체험학습을 계획하고 운영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에 대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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