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함정·파출소 경찰관 대상, 구조 역량강화를 위해 ‘긴급구조 보수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긴급구조 보수과정은 기본과정을 수료한 현장부서 경찰관 17명을 대상으로 지닌 22~24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했다. 훈련은 5M 수심 실내 수영장에서 맨몸 구조 및 구조장비 활용 훈련을 통해 구조능력을 제고했으며 후포 마리나항에서 구조서프보드·래피드 다이버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항·포구 내 차량 추락사고를 대비해 수심 7M 잠수구조와 전복 선박 발생 시 초기 구조대응 등 실전적 훈련을 실시했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긴급구조 보수과정 운영을 통해 구조능력과 초기 대응력을 향상시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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