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11~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I.C.E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제14회 하노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하노이 국제관광박람회는 베트남 내 인지도가 높은 국제관광박람회로써, 주요 베트남 여행기업, 관광 비즈니스 포럼과 투어 가이드 클럽 등 약 500여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 여행사 협회(Vietnam Society of Travel Agent)의 주최로 개최됐다. 상주시는 대표 관광지인 경천섬, 경천대, 회상나루 관광지 등과 함께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상주곶감축제를 주력으로 홍보에 전력을 다했다. 특히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홍보와 SNS 이벤트를 통해 홍보기념품과 홍보지 제공, 홍보영상 관람의 시간을 가졌으며, 상주시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한 해외 여행사 바이어 상담회 참가와 해외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상주 관광의 매력을 뽐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국제관광박람회 참가로 하노이 관광시장에 상주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들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됐다. 해외방문객이 방문하고 싶은 상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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