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만원을 기부했다. 27일 영주시에 따르면 2023 경북도 여성단체 사업평가회에서 발전기금사업 부분에서 바자회 우수단체 장려상을 수상한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부상으로 받은 상금 20만 원에 여성단체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총 30만 원을 이번 희망2024캠페인에 기부했다. 사회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회원간 단합된 모습까지, 올 한해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온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지역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고 입을 모았다. 권서영 여성회장은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을 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올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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