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한국생산성본부 대구경북총교류회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와 지난 30일 대구적십자사 강당에서 달성군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에는 남궁현숙 한국생산성본부 대구경북총교류회장을 비롯한 회원 15명과 한국생산성본부 대구경북지역본부 박준양 본부장 외 임직원 3명,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달성군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과 반찬 조리(제육볶음, 멸치볶음), 포장 활동을 펼쳤다. 남궁현숙 회장은 “한국생산성본부 대구경북총교류회는 2019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적십자사와 도시락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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