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수성구지회는 지난 16일 호텔라온제나에서 2025년 신년회 및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이 자리에서 장학금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일수 이임 지회장과 강덕용 취임 지회장의 이·취임식이 진행됐으며, 김대권 수성구청은 이·취임 지회장과 임원 및 회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성구지회는 지난 2012년부터 전 조합원이 매월 약 1만원씩 기부하며 아동복지시설 등을 지원해 왔다. 또한, 매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해 자동차 안전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힘써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안전한 자동차 문화를 확산시키는 수성구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새로 취임하신 강덕용 지회장의 리더십 아래 더욱 발전하는 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2025년 대대적인 체류형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중등야구부 동계전지훈련을 유치했다. 도심을 벗어나 맑고 청명한 운문호를 품은 청도베이스볼파크는 지난 2018년 11월 1일 개장해 주경기장 1면과 보조경기장 2면 등 총 3면을 갖추고 있으며, 조명타워(6개), 기록실, 덕아웃, 관중석(80석), 샤워실 등의 부대시설과 전망대와 중앙광장, 공원 등 주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경기장은 전면 인조잔디로 조성돼 국제경기 또한 유치할 수 있으며, 좌우측 펜스의 거리는 97m, 중앙 펜스의 거리는 116m로 구성되고, 경기장 좌측엔 경기기록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전광판이 있다.
월배국민체육센터에서는 지난 11일 라인댄스를 사랑하는 많은 회원들과 함께 새해를 맞dk ‘럽미라인댄스 2025 신년파티’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라인댄스 여현주 강사를 주축으로 3개 반 회원들이 함께 행사에 참석go 라인댄스를 통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우정을 통한 라인댄스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정미 달서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행사를 통해 라인댄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라인댄스의 즐거움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월배국민체육센터에서는 월·수·금 오후 5시 30분, 화·목 오후 5시, 6시 주 3시간에 걸쳐 라인댄스 수업이 진행된다. 또 이번 달 신규회원 접수는 1월 23일부터 진행된다.
포항스틸러스가 2025시즌 주장단을 공개했다. 포항스틸러스는 새 시즌을 이끌어갈 주장단에 주장 완델손, 부주장 한찬희, 이동희를 선임했다. 지난해 ‘구단 최초 외국인 주장’ 타이틀로 팀을 이끈 완델손, 선후배 사이의 가교 역할을 했던 한찬희가 신임을 얻어 다시 한번 팀을 이끌게 됐다. 또한, 2000년생 이동희를 부주장으로 선임해 어린 선수들의 대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완델손과 한찬희는 “지난해보다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감독님께서 2년 연속 믿음을 주신 만큼 팀이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힘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올해 우리가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동희는 “프로 선수가 되고 주장단
태왕아너스 골프단 소속 홍현지 프로가 2025년도 첫 대회부터 ‘스크린여제’라는 수식어를 그대로 증명했다. 홍현지 프로는 ‘2025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WGTOUR 1차대회’(총 상금 8000만원)에 출전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12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25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WGTOUR 1차대회’에서 홍 프로는 최종 합계 24언더파 120타를 기록, 2위 안예인(20언더파 124타)을 4타차로 따돌리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025년 새해부터 시즌 첫 우승을 수
구미시가 오는 3월 2일 '2025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를 준비하는 가운데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신설된 대회에도 이달 초 참가 접수자 수가 이미 5천명을 돌파하며, 목표 인원 1만명 모집을 향해 순항 중이다. 마라톤대회의 특성상 접수 마감 직전에 참가 신청이 집중되는 점을 고려할 때 목표 인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1호 국가산업단지로,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조성된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코스는 하프, 10㎞, 5㎞로 구성
구미시민의 도전정신을 안고 출발했던 '7대륙 세계 최고봉 원정대'가 드디어 남극 빈슨메시프 정상 정복에 성공하며 귀국했다. 원정대는 지난 10일 구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시민들과 함께 이 기쁜 소식을 나눴다. 지난해 12월 13일 남극으로 출발한 원정대는 18일 남극 베이스캠프에 도착해 20일부터 본격적인 등반을 시작했다. 로우캠프와 하이캠프를 거쳐 24일 마침내 빈슨메시프 정상에 올라 도전에 성공했다. 이후 1월 9일 오후 4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7대륙 최고봉 등정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원정대는 장헌무 대장을 비롯해 김철영, 백종득 대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극한의 추위와 강풍 속에서도 끝까지 도전정신을 발휘하며 목표를 이뤘다. 특히, 장 대장은 7대륙 최고봉을 모두 정복하며 대한민국 산악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포항스틸러스가 2025시즌 멤버십과 예매권을 출시한다. 포항스틸러스는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 일반 멤버십은 10만원이며 선예매, 경기 티켓 할인, 멤버십 전용 이벤트 참가 신청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입장권 구매 금액의 5%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멤버십 포인트 상위 10% 관중에게 2026시즌 지정석 구매 권한이 주어진다. 키즈 멤버십은 8만원이며 구매 시 W석 50% 할인 코드와 키즈 트레이닝복 1벌을 받을 수 있다. 라커룸 투어, 에스코트 키즈를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스틸야드’ 등 다양한 이벤트 참가 신청권이 포함돼 있다.
신한 SOL Pay 24-25 핸드볼 H리그가 '열정을 던져라'라는 슬로건으로 이달 10~19일까지 10일간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1월 10일 남자부를 시작으로 개막한 핸드볼 리그는 1월 1일 청주에서 여자부 리그에 돌입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SK슈가글라이더즈와 돌풍을 일으켰던 경남개발공사, 플레이오프에 빠지지 않는 서울시청과 삼척시청은 물론 FA선수 영입으로 선수단을 보강한 부산시설공단, 인천광역시청, 광주도시공사, 그리고, 現 국가대표선수인 정지인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한 대구시청까지 모두가 힘찬 각오를 다지고 있다.
포항스틸러스가 브라질 공격수 주닝요와 함께한다. 포항스틸러스는 김포, 충남아산에서 활약한 주닝요를 영입했다. 1997년생 주닝요는 지난 2023년 김포FC에 입단하며 K리그에 입성했다. 첫 해 29경기에 나서 3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국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충남아산으로 둥지를 옮긴 주닝요는 36경기 출전 12득점 8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눈부신 활약으로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2 베스트11을 수상했다. 주닝요는 일대일 승부에 강점이 있는 크랙형 왼발잡이 윙포워드다. 상대 진영으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를 통해 득점하는데 능하다. 또한, 그는 뛰어난 연계 플레이 능력을 바탕으로 이호재, 조르지 등 포항 공격수들과 호흡을 통해 더욱 많은 공격 찬스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공격진에 새로운 유형의 전력을 추가함으로써 포항스틸러스의 공격 옵션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갈 전망이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및 아시아 선수권 대회’를 오는 10~12일까지 경북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2025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및 아시아 선수권 대회’는 아이스클라이밍 리드와 스피드 종목으로 진행된다. 아이스클라이밍은 약 15m 높이의 빙벽을 아이스바일과 아이젠 등 장비를 사용해 오르는 겨울 스포츠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국제산악연맹(UIAA), 아시아산악연맹(UAAA)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또한, 아웃도어리서치와 노스페이스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대회 첫날인 10일에는 선수 등록과 테크니컬 미팅, 개회식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는 11일에는 남녀 리드 예선 및 남녀 스피드 예선·결선이 열린다. 대회의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남녀 리드 준결승 및 결승 경기가 진행되며, 시상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경상북도 청송은 아이스클라이밍 발전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청송군과 오는 2026~2030년까지 5년간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연장 개최를 위한 협약식도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스클라이밍 선수 27명을 포함해 전 세계 18개국에서 11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여자 리드 세계 랭킹 1위 신운선과 남자 리드 세계 랭킹 1위 이영건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 2011년부터 청송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일반 관중도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가수 나태주의 축하 공연도 마련돼 있다. 대회 실황은 대한산악연맹과 UIAA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12일 리드 결승 경기는 추후 KBS에서 녹화 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2025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종료 일주일 후인 18일에는 ‘2025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며, 이 대회를 통해 2024·2025 시즌 국가대표 선수가 선발된다.
김천상무가 구단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9일, 오후 8시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단 다큐멘터리 ‘DIVE IN 2024’를 공개한다. 김천상무의 이번 다큐는 프로선수단과 함께 돌아보는 2024시즌 결산과 서포터즈를 비롯한 팬의 바람을 담은 내용을 전한다. 예고편은 지난 6일, 구단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김천상무는 2024시즌 ‘하나은행 K리그1 2024’ 3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성적 경신했다. 프로선수단의 좋은 성적에 맞물려 역대 최다 관중, 역대 최다 평균관중도 경신하며 창단 이래 가장 특별한 시즌을 보냈다. 프로선수단이 돌아보는 2024시즌 결산은 정정용 감독을 비롯해 송석화 전력분석관, 부주장 박승욱, K리그1 전 경기에 출전한 김봉수 등이 개막부터 최고 성적 3위를 달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돌아본다. 이어 서포터즈 수사불패와 포함해 홈관중 등 팬의 관점에서 바라본 2024시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특별히 ‘시민 구단 전환’에 대한 팬의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한다. 여기에 윤성준 장내 아나운서도 함께 출연하여 다양한 시각을 더한다. 윤 아나운서는 상주상무에 이어 2021년 김천상무 창단부터 현재까지 구단과 오랜 시간 동행하며 느낀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베트남 판티엣에서 1차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는 프로선수단은 오는 21일 국내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제22대 회장으로 조좌진(62세) 디와이피엔에프 회장이 단독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고 밝혔다. 신임 조좌진 회장은 경복고 산악부 출신으로, 지난 2022년 경복고 개교 100주년 기념으로 네팔 푸캉(PhuKang·6,694m) 원정대 단장으로 원정대를 이끌어 김미곤 대장을 비롯해 5명의 원정대원(강신원, 장대부, 김민수, 이건진)이 2022년 5월 세계 최초로 푸캉 정상에 올랐다. 그 등반성을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산악상 시상식 겸 산악인의 날' 행사에서 원정대는 개척등반상을 수상했다. 조좌진 회장의 본격적인 임기는 2025년 1월23일 정기총회부터 시작해 2029년 정기총회 전일까지 4년간이다.
포항스틸러스가 자유계약으로 신인 4명을 영입했다. 한현서는 중앙수비, 사이드백, 미드필더 다양한 포지션에 두각을 나타낸다. 지난해 열린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동명대가 팀 창단 2개월 만에 우승을 했는데, 그 중심에는 수비상을 수상한 한현서가 있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던 포항스틸러스의 우승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188cm 80kg의 차준영은 우수한
구미시는 6일 시청 본관 앞에서 시도의원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145일 앞으로 바짝 다가온 대회를 준비하는 다짐의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협력해 성공적인 대회를 결의했다. 이번 대회의 마스코트는 구미시의 관광 캐릭터인 '낭만토미'를 기반으로 한 '러닝토미'로, 달리는 모습을 형상화해 아시아 45개국의 화합과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항스틸러스가 2025 시즌을 향한 첫 발을 내디뎠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다. 1차 전지훈련은 오는 23일까지 태국 후아힌에서 진행한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2차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태국 후아힌은 따뜻한 날씨, 시설 등 훈련하기 좋은 환경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약 20일간 체력 훈련을 바탕으로 테크닉, 전술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태하 감독은 "지난해 코리아컵 우
포항스틸러스가 김범수를 영입하며 측면을 강화했다. 포항스틸러스는 공격수 김범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2000년생 김범수는 2022 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제주에 입단했다. 첫해 15경기를 소화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이후 안산으로 둥지를 옮긴 김범수는 2시즌 간 61경기에 나서 6득점 7도움을 기록했다. 김범수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드리블과 연계 플레이에 능하다. 특히 양측면 모두 가능한 자원으로 왕성한 활동량이 눈에 띄는 선수다. 본인의 장점으로 뽑은 성실함과 근성이 포항스틸러스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스틸러스가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포항스틸러스는 박태하 감독과 2025 시즌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를 선임했다. 지난해 코리아컵 우승을 만들었던 김성재 수석코치, 김치곤 코치, 이규용 코치, 바우지니 피지컬코치와 함께 간다. 김이섭 골키퍼코치와 하파엘 피지컬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 김이섭 골키퍼코치는 포항스틸러스와 연이 깊다. 1997년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해 박태하 감독과 함께 뛰었다. 지난 2011년 은퇴 후 인천 유소년 골키퍼코치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인천에서 프로팀 골키퍼 코치를 역임했다. 선수 시절 친정팀으로 돌아온 김이섭 골키퍼코치의 합류로 포항스틸러스의 골문이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다. 브라질 국적의 하파엘 코치는 지난
대구시체육회는 지난 3일 오전 11시 대구스포츠단 훈련센터 3층 핸드볼장에서 박영기 회장 및 체육회 임직원, 대구스포츠단 선수단 21개팀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대구스포츠단 훈련 개시식」을 개최했다. 이번 훈련 개시식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대구스포츠단 선수단의 훈련 분위기 조성과 올해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전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성적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행사는 선수단 상호간의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은퇴 지도자 및 선수 공로패 수여, 모범선수 시상,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스틸러스가 김종우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포항스틸러스는 ‘포항의 왕’ 김종우와 함께한다. 지난 2015년 K리그에 데뷔한 김종우는 매년 경기에 나서며 중원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2023년 포항스틸러스 입단 포부로 밝힌 ‘포항의 왕’은 김종우를 상징하는 별명이 됐다. 김종우는 2023 코리아컵(당시 FA CUP) 결승에서 역전 결승골을 넣어 대회 MVP를 수상했다. 2024 시즌 초반 부상에서 복귀하자마자 골을 터뜨리며 ‘왕의 귀환’을 알렸다. 전년도 MVP 수상자답게 2024 코리아컵 결승에서도 동점골과 역전골의 도움을 기록하며 2연패 우승에 모두 기여하게 됐다. 김종우는 “포항에서 K리그 우승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