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8일 금오중학교 2층 수학실에서 지역 내 중학교 수학교사 20명을 대상으로 '2025 개념탐구기반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가 학생들이 수학적 개념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주도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내실화 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선유중학교 교사 오경아가 강사로 총 3시간에 걸쳐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며 고령군 보훈단체장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상이군경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재향군인회 지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정태호 교육장은 “국가와 사회를 위한 귀한 발자취를 남기신 보훈단체장님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훈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보훈단체의 권익 증진을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6∼27일까지 월항초등학교지방분교장, 성주중학교가천분교장에서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동창회, 면장, 마을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정규모 학교육성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적정규모 학교육성의 목적이 교육과정 정상화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양질의 교육을 실현하는데 있다는 것을 설명했다, 적정규모 학교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2025학년도 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 우수교육시설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 △상주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상주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등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를 차례로 방문해 교육 현장을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각 학교는 미래산업에 대비한 전문 교육과정 운영, 특성화 학과와 실습 인프라, 취업·진학 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견학에 참여한 위원장들은 학교 관계자들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교육 활동을 둘러보며 직업교육의 현주소와 미래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26일 경북도교육청 권성연 부교육감 참석 하에 2025학년도 경북도고령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보고를 하고 고령 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기초학력 보장 방안, 소규모 학교 육성 방안, 늘봄학교 운영 현황,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 등에 대해 협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정태호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본으로 따뜻한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고령 교육에 대한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고령의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청도천 일원에서 '제14회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배 단축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약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한 체력 증진과 학생 상호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청도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단축마라톤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와 응원 속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초등부에서는 이서초등학교, 중등부에서는 모계중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과 단합된 팀워크를 뽐냈다. 이번 대회는 청도군청과 청도경찰서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원활하고 안전하게 운영됏다. 교통 통제 및 안전 요원 배치, 응급 상황 대비 등 철저한 사전 준비가 더해져,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서울시교육청은 26일 해누리초·중 이음학교(송파구 소재)에서 'K-STEM 교육 실현을 위한 지원'을 주제로 '제2차 수학·과학·융합교육(K-STEM)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STE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matics)의 약자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수학·과학·융합교육(이하 K-STEM)을 통해 모든 서울 학생의 창의·협력적 미래 역량을 키우고, 이공계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제2차 포럼은 지난 2월 ‘K-STEM 실현을 위한 수학·과학교육의 변화 방향’을 논의했던 제1차 포럼에 이어, 학교 현장의 K-STEM 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청의 구체적인 역할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자리에서 수학‧과학 교육 전문가인 교수, 연구원, 현장 교사들은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할 수 있는 교육청 차원의 K-STEM 지원 방안을 제안하고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시설의 노후화 문제에 대응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 교사동 안전 종합대책’을 25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교사동이 전체 학교 면적의 약 34%에 달하며, 향후 10년 내에는 그 비율이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육환경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기존의 안전등급 체계를 세분화하고,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세 가지 안전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김천시 일원에서 열린 ‘2025 경북도교육감기 교직원체육대회’에서 종합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교육지원청별 학교 수에 따라 소통리그와 공감리그로 나눠 진행됐으며, 테니스와 배구, 탁구, 여자배드민턴 총 4종목이 열렸다. 특히 50명의 상주교육지원청 대표선수단은 4종목에 모두 참가해 예선 리그전과 8강 토너먼트를 거쳐 테니스 종목에서 우승을, 탁구 종목에서 준우승을 거둬 소통리그(시부) 종합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칠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칠곡·고령·성주 지역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 연수’를 실시했다.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연수는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의 부족을 보완하고, 학부모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학교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기본과정과 교양과정으로 나뉘어 총 4시간 동안 진행됐고,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뿐 아니라 학교도서관과 자녀 독서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 학부모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열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다음해 3월 1일 개교하는 (가칭)원당중학교, (가칭)문성중학교 교명 선정을 위해 학교명선정위원회 회의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구미교육지원청 학교명선정위원회에서 (가칭)원당중학교 교명은 구미원당중학교, (가칭)문성중학교 교명은 구미문성중학교로 선정됐다. 이번 회의에서 선정된 교명은 행정예고 이후 경북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안에 반영해 입법예고 등 의견 수렴을 거친 후 경상북도의회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남성관 교육장은 "학교명은 한번 지어지면 폐교 후까지도 사용해야 하는 만큼 이번 신설학교명은 다양한 의견 수렴과 수차례 회의 후 신중히 결정되었으며 신설학교가 개교하면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따뜻한 소통을 위한 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거꾸로 멘토링은 기존 멘토링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젊은 직원(MZ세대)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에게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며 멘토 역할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멘토링은 교육장, 행정지원과장 등 고위직과 입사 5년 미만 주무관 5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유화 그리기 체험 활동을 진행하면서 그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편안하게 담아냈고, 완성된 작품을 서로 감상하며 느낀 점을 자유롭게 나눴다. 행사는 격식 없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학생회장 55명을 대상으로 '2025 상주학생자치참여위원회 정례회 및 학생자치역량강화 연수'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는 학생 자치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주체적인 참여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학교급별 대표(고등학생 1명, 중학생 및 초등학생 각 1명)를 선출하는 과정에서는, 후보 학생들이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주제로 개성 있는 연설을 진행하며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드러냈다. 또한 학생자치역량강화 연수는 민주시민교육의 관점에서 학생들이 실질적 자치 경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 공감능력, 비판적 사고력, 합리적 의사결정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치활동의 의미를 이해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엄상일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일상 속 자치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상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자치
구미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센터 연수실에서 학습코칭단 46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사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박성주 김천대학교 교수를 초빙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습코칭단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분석과 피드백을 통해 나아가야 할 학습코칭 방향을 제시했다. 사례 슈퍼비전에 참여한 학습코칭단은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조언과 지도 방안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 문해력 신장을 위한 수업 방법 중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솝우화와 함께하는 문해력+웹 콘텐츠 활용 교수 학습 방법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솝우화와 함께하는 문해력+는 친근한 캐릭터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책 읽기에 참여할 수 있게 만들어진 자료로서 이야기 듣기, 스스로 읽기, 읽기 퀴즈, 어휘 퀴즈 등 다양한 읽기 활동으로 구성된 웹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해당 콘텐츠는 질문이 넘치는 교실 홈페이지(https://school.gyo6.net/ask/main.do) 초등 문해력+콘텐츠 게시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신운식 교육지원과장은 "사례 슈퍼비전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정서적인 응원과 따뜻한 기다림으로 학생들의 교육 지원에
성주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11일 도원초등학교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초전초등학교 도서실에서 ‘2025학년도 찾아가는 교원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 내 초, 중, 고등학교 중 연수를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이 됐다. 도원초등학교의 연수 주제는 최근 증가하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주제로 진행이 됐으며 교직원을 대상으로 상담 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학교 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상담지식과 기법에 대해 전달했다. 이날 연수는 소경섭 마인드플러스 심리상담센터 소장을 초빙해 학교 현장 상황에 따른 효과적인 상담 전략과 구체적인 사례를 상담 기법에 적용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분노 조절 곤란 및 배려가 부족한 학생 지도 및 특수아동 대상 학교폭력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한 내용도 포함해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학교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수권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얻길 바란다. 성주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직원들의 학생상담 역량을 강화해,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제동행 질문 축제'를 열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사제동행 질문 축제는 '질문이 넘치는 교실'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내 초등학교 5~6학년 4명이 지도교사와 팀이 돼 주도적으로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주어진 탐구 주제에 대한 질문 생성과 탐구 계획을 설계하고, 교사는 학생들의 탐구 질문을 촉진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사제동행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학교 수업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학생 질문 능력과 디지털 질문 능력 강화, 깊이 있는 배움 실현, 문제 해결 역량 신장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은옥 상주교육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질문을 통해 자신과 공동체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질문을 기반으로 한 교육공동체 간 소통 문화 형성과 역량 강화에도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대교초등학교에서 지역 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제12회 칠곡 특수교육 정보경진 및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PC 및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학생들의 정보화 능력을 신장하고,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 및 건전한 여가 문화를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정보경진 부문 중 문서 작성 능력을 평가하는 아래한글(ITQ) 종목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 검색 종목에 출전해 자신의 실력을 발휘했다. e스포츠 부문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한 팀을 이뤄 ‘모두의 마블’과 ‘클래시 로얄’ 종목에 참가해 함께 호흡을 맞추며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5~6일 구미 지역 내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초중학생 10가족, 39명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캠프를 열었다. 이번 가족사랑캠프는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하나로 가족간 소통과 화합, 그리고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가족愛 운동회, 전통놀이 릴레이게임, 우리 가족 추억 담기 가족사진, 달빛걷기,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했다. 신운식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가족사랑캠프를 통해 청소년기 학생들을 가정과 학교, 교육청이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 선도를 위한 상생과 협력을 위해 지난 4일~5일 영암교육지원청, 그린스마트학교, 구림마을 소리터 등 전남도 영암 일원에서 2025 상반기 영호남(청도·영암) 교육 교류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시균 교육장, 김광수 영암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청도와 영암의 교육지원청 관계자 간 교육 교류로 이뤄졌다. 지난 2023년 교장단 교류, 2024년 교감단 교류에 이어 올해 교육지원청 간 교류로 지역 현안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우수사례 공유, 상생을 위한 선진 미래교육 방안을 협의했다, 그린스마트학교인 독천초등학교 탐방, 문화체험, 예술공연 관람 등 청도와 영암 지역의 지속적인 교육 교류와 상호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칠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 장태준 전문강사가 교육을 진행,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등의 주요 내용과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교육에 참석해,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구서영 교육장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법령의 취지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실천해 깨끗한 칠곡교육을 실현해 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