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학교공동체 속에서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회복적 생활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중이라고 5일 밝혔다. 모든 생활지도가 법에 근거해야 하지만 학교에서의 갈등관계가 법에 의해 처리되는 과정에서 교원․학생․학부모 상호간 불신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