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는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지역 내 유치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치원 발명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유치원 발명교실은 평소 발명교육센터 방문이 어려운 유치원 학생들이 교육활동 중 경험하기 어려운 교구를 사용해보는 기회를 통해 발명활동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칠곡군 12개 유치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생들의 창의력 및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해 네오봇을 활용한 기초 코딩 프로그램, 승화전사 머그컵 만들기, 핀버튼 만들기 활동 등이 진행된다. 지난 22일 낙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실시된 유아 발명교실에서는 네오봇을 활용한 기초 코딩수업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교사의 설명에 따라 로봇을 조립하면서 로봇에 적용된 다양한 발명 아이디어를 학습했다. 또 로봇에 명령어를 입력하는 활동을 통해 코딩 기초학습에 즐겁게 참여했다. 낙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정진호 학생은 “내가 만든 로봇이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했고, 장애물을 피해서 달리기 활동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구서영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발명활동이 조금 더 친숙하게 인식되길 바라며, 발명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전문화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 인재를 조기 발
대구시교육청은 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산하 16개 기관에서 230여 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생과 가족 단위의 독서ㆍ공예ㆍ체육 체험, 전시ㆍ연극 관람,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먼저 다양한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몸 건강, 마음 건강, 지구 건강 체험을 통해 자기 자신과 지속 가능한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39개의 체험부스를 마련해 과학, 수학, 정보가 융합된 놀이마당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꿈마당 등을 운영하고, 이외에도 과학 마술 공연, ‘길냥이 키츠 우주정거장의 비밀’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어린이날 특별기획 ‘영화야, 넌 누구니?, 가정의 달 특별기획‘홀릭 인형극’, ‘인피니티 플라잉’,‘르네상스를 알면 미술이 보인다’, ‘온 가족 신나는 예술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ㆍ예술 관련 체험 및 공연을 준비한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실내체험 59종과 실외체험 50종 등을 준비했고, △대구팔공산수련원 본원은 추억의 달고나 등 체험부스 6개, 짚라인, 숲속탈출 등 안전체험활동 활동을, 분원인 체육체험학습장에서는 스크린 사격, 스포츠 클라이밍 등 9종목의 가족단위 체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구교육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전시 체험, 고고학 체험, 문화유산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대구시립도서관 10곳은 책 놀이 활동, 독서 퀴즈, 동극 공연, 원화 전시 등 어린이의 인문ㆍ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2024 대구시교육청 공공동서관 축제를 열어 페이스페이팅, 가족네컷 등 16개의 가족 중심 체험‧놀이 활동을 운영한다. 한편 제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운영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에 해당 기관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 후 참여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린이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소중한 존재다"며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울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9일 유아 85명을 대상으로 유아인성교육을 위한 인형극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를 관람했다. 소규모유치원에서 단독으로 준비하기 어려운 인형극공연관람을 위해 공동교육과정 중심유치원인 울진초병설유치원에서 인형극을 준비하고, 인근 소규모유치원 유아25명(울진남부초명설, 평해초병설,매화초병설,부구초삼당분교, 죽변초병설유치원)을 유치원으로 초청하여 함께 인형극공연을 관람했다. 인형극은 우정과 협력에 관한 것으로 동물 친구들이 작은 힘을 모아 사냥꾼을 몰아내는 주제로 유아들에게 협동심을 일깨우고 친구의 소중함과 배려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공연을 마친 뒤 평해초병설유치원 유아는“친구들과 함께 보니 인형극이 더 재미있어요. 다음에 또 만나자”라며 소감을 이야기했고 울진초병설유치원유아들도 “그래 다음에 또 만나자”라며 화답했다. 울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최승란 원장은 “소규모유치원과 함께하는 인형극 관람을 통해 유아들이 친구들에 대한 배려와 소중함에 대해서 알고, 소규모유치원에도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규모유치원과 함께하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포항시 북구 우미길 93)은 올해 개관 53주년을 맞는 해로 경북지역의 과학대중화를 이끌어가는 든든한 뿌리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어 올해는 연 평균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은 기초과학과 첨단과학기술을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3층 규모의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 유아체험마당, 로봇팔쇼가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2,3층은 200여종의 핸즈온(Hands-On) 과학전시물로 과학의 원리를 온 몸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올해는 어류체험관의 ‘신비로운 물고기 이야기’콘텐츠를 신설하여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또한,‘지구의 역사’공간에 전국 최초 LED SOS(Science On Sphere), 살아 움직이는 공룡 애니메트로닉스를 구축하고 미션북 체험활동으로 새롭게 단장한 전시물을 체험할 수 있다. 과학의 달인 4월에는 ‘과학으로 물드는 미래세상을 만나보다’라는 주제로 풍성한 과학 행사를 펼친다. 움직이는 과학관인 트랜스포머 이동과학차로 경북 곳곳을 누비는 ‘창의융합과학교실’이 4. 2.(화)에 첫 시작된다. 총 4종류의 과학교실 프로그램(4월, 총 10회)으로 과학꿈나무를 만나 과학으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화랑교육원, 경상북도한국어교육센터와 협업으로 소규모학교, 다문화가정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서 5월 5일(일) 어린이날에는 인터렉티브 영상관, 과학공연, 야외 퍼포먼스 등 가족이 모두 즐겁게 체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과학원에서 준비하고 있다. 5. 22.(수)에 가족천체관측교실로 가족이 함께 별자리를 관찰하여 또 하나의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홈페이지(www.gsei.kr)에서 과학행사의 예약 및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진재서 원장은 “경북과학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많은 관람객이 과학원에 방문하셔서 즐겁고 신나게 체험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양군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지난 4일 오후 4시 영양군청소년수련관 2층‘나빌레라’반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3명과 학부모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 집 등)을 기반으로 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정부 정책으로 지역사회에서의 청소년활동·복지·보호 체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빌레라’는 ‘나비’와 ‘ㄹ+레라’라는 표현이 협해져서 ‘나비 같다’라는 의미로 청소년들이 자라는 모습, 성장하고 배워가는 모습을 애벌레가 나비가 돼 날아가는 것처럼 청소년들이 앞으로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의미의 이름이다. 해당 아카데미는 정규 학교수업 이후의 돌봄이 필요한 4~6학년 학생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원 30명 내에서 수시 선착순 모집 중으로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정 주민복지 과장은 “나빌레라의 의미처럼 방과후아카데미가 단순히 방과 후에 시간을 함께 보내는 공간이 아닌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나가는 특별한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칠곡 왜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8일 본원 상상놀이터에서 졸업생 원아 22명을 대상으로 ‘제41회 유치원 졸업식’을 개최했다.
청도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여가생활을 위해 내년 1월 3일부터 27일까지 방학 특강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칠곡 왜관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23일 원아 50명을 대상으로 ‘독서골든벨’을 실시했다. 원의 특색교육인 독서교육은 1년 동안 한달에 한권씩 추천도서를 선정해 가정에 안내하고, 활동이 끝나면 해당 도서를 가정으로 보내 연계 독서교육을 실천하고, 독서골든벨을 통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하는 기회가 됐다. 신경호 왜관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장은 "책은 유아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호기심, 상상력,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적 요소가 많으므로 책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유아의 인성이 바르게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이번 독서 골든벨 행사의 목적을 시사했다.
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7회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안동 지역 내 초․중학교 800명의 학생이 참가해 코로나로 인한 신체활동의 제한과 운동 기회 부족의 아쉬움을 달래고, 안동육상 저력의 근간이 되는 육상 꿈나무 발굴을 목적으로 학생․학부모․지도교사의 함성과 환호 속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학교의 규모와 남․여 성별을 고려해 부별로 구분해 진행했고, 대회에 참가한 6학년 박모 학생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육상대회에 참가하게 돼 너무 좋았다. 서로 열심히 응원해준 덕분에 종합 우승을 차지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순호 교육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 개인에게 꿈과 소질을 찾는 진로 개발의 장이 되길 바라며, 승패를 떠나 정정당당히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과 자신의 한계 도전하는 성장이 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가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최근 동요발표회를 실시했다. 24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아보는 유아들이 '마이크'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자신의 이름을 말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동요발표회를 시작했다.
영양군보건소는 12~13일까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등학교 1~3학년까지 300여 명을 대상으로 1일 2회에 걸쳐 문화체육센터에서 아토피 예방 뮤지컬 인형극 공연을 진행한다. ‘토피 마왕! 소탕 대작전’이라는 인형극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 수칙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하고,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여 예방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기획됐다.
칠곡왜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16일 본원 상상놀이터에서 졸업생 29명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제40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레드카펫을 밟고 졸업생들이 씩씩하게 입장하면서 졸업식이 시작됐다. 졸업장 수여식에는 홍정임 원장이 29명의 졸업생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며 졸업을 축하하는 마음을 나눴다. 이어서 동생들이 형님을 떠나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담은 송사, 졸업생들의 답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됐 졸업생 방성우 부모님은 “1년 동안 아이가 유치원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올해는 학부모가 졸업식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포토존에서 가족이 함께 기념 촬영도 하고,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청도군은 초등3학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 ‘10월의 하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10월의 하늘’은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국 중소도시 도서관 50개소에서 동시에 열리는 재능기부 과학강연 행사로 2010년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영양군은 14일 정신증 고위험군 발굴 및 조기개입을 위해 영양중학교 1학년 32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심리검사를 진행했다.
예천군은 이달 30일까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집중 단속을 한다.
안동교육지원청은 5일 안동시와 안동청년회위소 주최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 큰잔치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위하여 환경사랑 나만의 텀블러 가방 만들기, 건강UP! 우리차 슬러시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하게 된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교육장님의 축하 인사와 모범어린이 표창이 있었고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루어져 다시 일상을 시작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예천군은 지난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매연 등 미세먼지를 줄이고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예산 1억500만원을 확보해 어린이 통학차량 용도로 9~15인승 LPG 신차를 구입할 경우 1대당 700만원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고 대상시설 소재지가 예천군인 어린이 통학차량 구매 희망자이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군청 환경관리과에 방문 제출하면 되고 군은 접수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총 1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영양군은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27~29일까지 어린이집 5개소를 대상으로 CCTV 관리․운영실태에 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는 보육시설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동학대를 방지하여 영유아의 보육환경을 개선하고자 2015년 9월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시행되었다. 영양군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영상정보의 삭제․훼손여부 및 기기의 안정성 확보 등 CCTV 설치․관리기준에 대해 지도 점점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실태 점검을
칠곡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한 제39회 칠곡군 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지난 22일 중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에는 초등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칠곡발명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융합과학Ⅰ, 융합과학Ⅱ, 과학토론으로 종목을 나눠 3종목 6부문으로 실시했다. 융합과학Ⅰ는 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간 융합지식과 정보를 활용해, 기능성과 활용성을 지닌 유용한 산출물을 만들었다. 융합과학Ⅱ는 과학·인문·예술 분야 간 융합지식과 정보를 활용해 조형 예술, 시각 예술, 종합 예술 등의 예술적 행위로 산출되는 결과물을 만들었다. 각 부문별로 최우수 학생 1명은 경북도대회에 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예천군은 지난 22일 ~ 25일까지 글로벌 시대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5학년 320여 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어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초등학생 영어체험 학습은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들과 친밀감을 높여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영어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원어민 선생님 지도 아래 수학, 과학, 미술, 음악, 세계문화 등 다양한 교구와 체험활동으로 수업을 한다. 2019년까지는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4박5일 숙박형으로 체험학습을 진행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부터 원어민 선생님들이 직접 각 학교를 방문해 영어체험학습을 진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