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지난 28일 ‘2025년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내역 공유와 올해 사업 안내 및 1388청소년지원단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원단 위원들은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하부지원단으로 이뤄져, 위기청소년 발견 및 지원에 대해 지원 가능한 부분을 논의하며 협력 의사를 밝혔다. 따라서 민간자원 활용 및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조직이다.    허세호 센터장은 “달서구 청소년들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지원단 운영을 통해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개인 상담 및 집단상담, 활동 지원,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심리상담 등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홈페이지 (https://dalbi1388.or.kr/) 또는 638-1388(월배센터)/592-1377(성서센터)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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