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지역 내 초·중학교 교감, 교무(연구) 부장, 동아리업무 담당자 45명 대상으로 역동성 넘치는 학교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는 2017 전국 인성교육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에서 입상한 학교(온혜초, 금오중)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회를 갖고, 2017 고령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대가야문화예술체험 우수사례(우곡초) 및 초·중 6개 우수 동아리 발표회를 실시했다. 연수회 참여자들은 특색사업분과와 학교교육계획수립 분과로 나눠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학교별로 정보교환과 협의회 시간을 가졌다. 교사들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교육과정수립을 위해 교사들간의 정보 교환과 인식 공유를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대구시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올해 합격 인원은 총 129명이다. ▲유치원 교사 64명 ▲초등학교 교사 38명 ▲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27명이 최종 합격했다. 성별에 따른 합격자 비율을 보면, 여성 92.2%(119명), 남성 합격자가 7.8%(10명)다. 최종 합격자 발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 알림마당 > 시험ㆍ채용정보란에 안내돼 있다. 또 개인별 성적은 초등교원 온라인채용사이트(http://edurecruit.dg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미교육지원청 비산초등학교(교장 안승철)가 지난 18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삼성꿈나무장학재단, 중앙일보가 주관한 '제9회 전국 방과후학교 대상(大賞) 및 2017년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시상식에서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시상은 교육부가 전국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을 성실히 운영해 온 학교, 교사, 지역사회 기관의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확산 및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미비산초등학교가 전국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일)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교육지원청 및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 연수를 시행했다. 이 날 연수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다짐식을 시작으로 청탁금지법관련 동영상 시청, 멘토-멘티 결연식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모든 참석자가 진지하게 연수에 임하여 평소 궁금한 점 등을 서로 토론하며 청렴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정한원 행정지원과장은 “청탁금지법 시행 3년차를 맞아 모든 공무원이 청렴의식을 높여 청렴한 공직 문화가 확고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이와 같은 연수를 더 많이 가져 소속 공무원들이 청렴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계명문화대는 고용노동부 주최의 일경험지원사업(중소기업 탐방, 재학생 직무체험) 중 재학생 직무체험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대구ㆍ경북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일경험지원사업 운영기관의 건전한 경쟁력 도모 및 사업 내실화를 통한 전문성 제고 등의 성과 창출을 위해 2017년부터 성과평가제를 도입했다. 재학생 직무체험 사업은 전국에서 88개의 대학들이 참여했으며, 21개 대학만 우수로 선정됐다. 이 중 대구ㆍ경북지역 전문대로는 계명문화대만이 유일했다. 평가범위는 2017년 3월∼12월 13일까지의 사업추진 실적으로, 평가방법은 평가지표에 대한 내ㆍ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절대평가에 따라 평가지표별 배정점수 합산으로 최종등급(우수-보통-미흡)을 결정했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석) 경북동부지역학습종합클리닉센터(이하 센터)는 겨울 방학을 맞아 포항, 울진, 청송, 영덕 지역 20개교 40명의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및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심리검사는 2018학년도 센터의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신청한 학교의 학생 중에 신규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학습 상담교사와 학습 상담사가 학교로 찾아가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 심리검사는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심리 진단 검사로 이루어지며, 검사를 통해 학습 수준과 학습 저해 요인을 분석해 학생의 맞춤형 학습상담 및 학습코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경북교육청은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더케이 호텔 경주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협의회’를 개최한다.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국장들과 교육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회의체다. 회의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간의 교육정책에 관한 토의의 장을 마련하고 교육정책에 관한 시도교육청간의 현안 사항을 협의하며 시도교육청의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상호간의 협력 증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국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럼픽 학생 진로체험학습’과 고입동시 실시를 반영한 개선된 새 고입제도 현장 안착 등의 교육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보건대학교 국제교류원은 지난 16일 경산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출산에 관심있는 다문화 여성 22명에게 교육봉사와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개학과 교수와 재학생 23명, 베트남 한국어교육생 7명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대학은 경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교육봉사 및 인적교류’에 대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행사에 참가한 다문화 여성들은 ▶출산·육아부모 교육(태교 중요성, 영아 심폐소생술, 모유수유법) ▶K뷰티 메이크업 시연(색조메이크업, 아이브로우, 베이스메이크업) ▶이탈리아 요리 강좌(스파게티, 발사믹드레싱 샐러드)에 참여했다. 참가여성들은 교육이 시작되자 출산·영유아 케어 교육과 한국의 화장법에 대해 큰 관심을 드러냈다. ▲직접 영아 심폐소생술과 모유수유법 ▲눈썹 그리기와 피부색을 밝게 하는 화장법 ▲요리 강의 등 교육 시간 동안 밝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판 칸 후엔 유학생은 "한국 사람들이 다문화 가족을 공동체로 인식하는 마음과 배려가 진심으로 느껴져 함께한 시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 간호학과 3학년 이슬비씨는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큰 감동으로 와 닿았다”면서 “더불어 대학의 봉사시간 인정과 장학금까지 지급받으니 다음 봉사활동도 매우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서철배 대구보건대학교 국제교류팀장은 “출산에 관심 있는 지역 다문화 여성들에게 니즈(needs)에 부합하는 맞춤 교육이 현장에서 매우 호평을 받았다”며 “대학에서 향후 다양한 재능기부를 기획해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이고 나눔을 실천하는 1등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이 예비 고3을 위해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수시캠프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19~20일까지 1박 2일간,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사전 참가를 신청한 예비 고3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전문교사단과 시교육청 학교대입지원팀, 대학 입학사정관, 대학생 멘토 등 약 80여 명의 전문가가 ‘2019학년도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수시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이 서류평가, 면접고사 등 수시모집 전 과정을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 진단, 코칭 ▲대학 입학사정관이 운영하는 개별면접 ▲수시모집 지원 상담 ▲주요 대학에 진학한 선배와의 만남 ▲서울대 (전)입학본부장과의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수시전형 대비에 도움을 준다는 방침을 세웠다.
울릉도에서도 최고 오지에 있는 천부초등학교가 최근 교육부 주최로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제9회 방과후학교 대상 및 2017년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시상식에서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에 선정됐다.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는 우수 사례 발굴과 이를 확산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 기관 참여를 촉진하려는 취지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 개발원, 삼성꿈장학재단 등이 공동 선정한다. 천부초는 전교생 32명의 작은 학교로 지역적 특성상 문화시설 및 현장체험 학습장 등이 부족해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실정이었다.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광규)은 지난 17일 2018학년도 관내의 중학교 입학 무시험 배정을 실시했다. 17개 중학교 중 학교군에 속한 상주중, 남산중, 상주여중, 성신여중은 무지망 추첨을 실시했고, 읍·면·단위에 있는 학교는 지망 추첨을 실시했다. 추첨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추첨 참관위원으로 중학교 교장 3명, 중학교 교감 1명, 초등학교 교장 3명, 학부모 3명, 경찰관 2명이 함께했다.
영천시 소재 별빛중학교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동안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고 비전을 심어주는 ‘비전캠프’를 운영한다.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국어 교과 외 4개 교과관련 수업, 3학년 영어체험캠프, 오후에는 태권도 외 6개 강좌로 이루어진 특기적성 관련 방과후학교 수업이 실시됐다. 또한, 9일부터 2박3일 동안 수도권 문화탐방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겨울방학 비전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지성, 인성, 창의성을 겸비한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시켰다.
봉화군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군청소년센터에서 지역 내 8개 초·중교학생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어 체험학습을 개최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지속되는 이번 체험학습은 교육지원청, 학교 등과 협력해 지역 내 초·중학생들의 어학능력 개발과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는 것. 교육내용은 중국어 기본회화와 문법 등을 교재와 놀이를 통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방학기간 중국어를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대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시도민을 위해 마련한 ‘2018 경북대학교 신년음악회’가 지난 16일 경북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신년음악회는 해마다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경북대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울림’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신년음악회는 윤명구의 지휘로 국악인 남상일과 김수경, 동래학춤 전수조교 이광호 등과 박지운의 지휘로 소프라노 유소영, 테너 진성원, 안무자 최두혁, 피아니스트 정현숙과 서아름 등이 출연해 국악과 클래식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으로 펼쳐졌다. 국악인 남상일은 ‘사철가’, ‘장타령’, ‘고장난 벽시계’ 등 대중가요 명곡을 그의 목소리로 재해석해 들려줬으며, 소프라노 유소영과 테너 진성원은 이탈리아 가곡 ‘Il Bacio(입맞춤)와 한국가곡 박연폭포를 각각 선사했다. 현대무용에서는 최두혁이 안무를 맡아 라벨의 Bolero(볼레로)를 선보였으며, 이 밖에도 학춤, 피아노듀오 및 오케스트라 연주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계명문화대는 동계방학 중 다양한 국제경험과 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길러주고자 인도네시아 렘방지역에서 국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발된 30명의 봉사단원은 2개월간 예절교육, 봉사마인드 교육, 응급처치안전교육, 박명호 총장 특강, 체력단련을 위한 체육대회, 언어 등의 교육과 준비과정 마치고 작년 28일 한국을 출국해 10일간 인도네시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 봉사단은 6개 부문의 교육 및 문화봉사(태권도, 한글, 댄스, 보건, K-POP 및 율동, 미용)와 노력봉사(지붕 및 벽면, 책걸상 수리, 도색, 신발장 제작 등 교육환경 개선 및 시설정비)로 나눠 실시하고, 학용품, 위생용품, 운동용품, 칠판, 도서 등 물품도 지원했다.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성순)은 지역의 예비중학생 840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중학교 무시험 입학 배정' 추첨을 17일 실시했다. 영주교육지원청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중학교 입학배정에 관한 모든 사항을 초중등교육법시행령에 의거하여 운영되고 있는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이번 전산배정에서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관내 교원, 학부모로 구성된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와 언론인 경찰관도 참관했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전산배정 추첨 결과는 오는 19일 해당초등학교로 통보되며 영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16일, 올해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252명 모집에 2천526명이 지원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학졸업자 전형의 경우, 195명이 지원, 수시 모집 610명을 포함, 총 805명의 대학졸업자가 지원해 지난해에 이어 학력-U턴 대표 대학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반전형 학과별 경쟁률을 보면 ▲물리치료과 주간 82대 1 ▲소방안전관리과 20대 1 ▲간호학과 20대 1 ▲스포츠재활과 16대 1 ▲유아교육과 15대 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대학졸업자 전형에서도 ▲간호학과 19대 1 ▲물리치료과 주간 18대 1 ▲야간 15대 1 ▲치위생과 야간 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는 등 대학 졸업자가 전문대학에 재입학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높은 경쟁을 치르게 됐다.
경북교육청은 17일 본관 501호 회의실에서 ‘2018학년도 경북 유아교육 계획 설명회’를 갖고 ‘사랑으로 꿈을 키우는 행복한 경북 유아교육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경북 유아교육 주요 추진 방향으로 ▲유아의 꿈이 자라는 교실 ▲교원이 보람을 느끼는 교단 ▲학부모가 만족하는 유치원 ▲모두가 감동하는 유아교육으로 설정했다. ‘유아의 꿈이 자라는 교실’ 조성은 교육과정 운영의 질을 높이고 유아의 바른 인성교육과 기본생활습관 지도 강화, 9개의 유아교육체험센터 등 놀이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토록 했다.하 ‘교원이 보람을 느끼는 교단’을 위해 교원의 핵심 역량 강화 연수와 현장 맞춤형 장학 실시, 다채널 멘토링제 운영, 교원능력개발평가제 등을 운영해 교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킨다. ‘학부모가 만족하는 유치원’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방과후 과정 운영, 유아 사교육 문화 개선 지원, 방과후 과정 인력 지원, 방과후 과정 환경 조성 등을 지원한다.
영양군은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2018년도 미국 애리조나 투산시 해외어학연수단이 지난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투산시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12일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4주간의 일정으로 시행하는 투산시 해외어학연수는 지난 2015년 영양군과 미국 투산시 교육청과의 국제교류 협약(Tucson Korea Ambassador Program)에 따라 시행하고 있다. 올해로 4회 차에 접어드는 어학연수는 지역 내 중학생 13명을 연수단으로 선발해 투산교육청 관할의 공립학교(셰퍼드중학교)에서 4주간의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미국 현지의 가정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또한 그랜드캐니언, 소로나 사막박물관 견학 및 2박 3일간의 미국 로스엔젤레스 문화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춘희)은 지난 16일 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유·초·중등 교장(원장)과 담당 교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 교육 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복한 삶을 가꾸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교육 지표로 설정하고 ‘꿈을 키우는 희망교실, 열정으로 만드는 보람 교단, 소통으로 함께하는 행복 학교, 모두가 만족하는 감동 교육’을 주제로 설명회를 열어 관내 학교 교육 계획 수립의 기반을 제시했다. 또한, 특색교육으로 ‘효동이와 효심이의 공감·존중·사랑교육’과 ‘미래를 열어가는 꿈사수 궁도 동아리 운영’으로 충효의 고장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양궁 꿈나무 육성을 위한 활동을 강화해나갈 것을 밝혔다. 최춘희 교육장은 “지난해 눈부신 교육활동의 성과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 행복예천교육의 실천은 물론 경북교육의 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에 적극 힘쓰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