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소비생활센터, 대구경북소비자연맹, 대구YMCA, 대구YWCA, 전국주부교실대구시지부에 접수된 2014년 상반기 소비자상담 8021건의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사업자와의 직접 중재를 통한 피해 구제율은 26.0%(2,089건)로 지난해 동기 대비 6.6%(130건↑) 증가했다. 중재를 통해 피해 구제한 2089건 중 386건(18.5%)은 환급 처리됐고, 다음으로 계약이행 254건(12.2%), 부당행위시정 187건(9.0%), 계약해제ㆍ해지 154건(7.4%)등의 순으로 처리했다. 상담 이유는 규정 등 문의ㆍ단순상담이 3191건(39.8%), 계약해제·해지를 원하는 경우 1437건(17.9%), 품질 및 A/S 관련 상담 1288건(16.1%)의 순으로 가장 많았다. 정보통신서비스ㆍ기기와 의류ㆍ섬유신변용품이 1670건(20.8%), 1180건(14.7%)으로 지난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최다 접수된 반면, 각각 9.6%, 4.4%의 감소세를 보였다. 휴대폰과 이동전화서비스가 각각 441건(5.5%), 309건(3.9%)으로 지난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최다 접수, 상조회 221건(2.8%), 기타의류·섬유 211건(2.6%), 헬스장·휘트니스센터 149건(1.9%), 택배화물운송서비스 137건(1.7%), 초고속인터넷 136건(1.7%) 등의 순으로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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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상담, 휴대폰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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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상담, 휴대폰 ‘최다’

남경원 기자 입력 2014/08/03 21:05
대구시

대구시는 소비생활센터, 대구경북소비자연맹, 대구YMCA, 대구YWCA, 전국주부교실대구시지부에 접수된 2014년 상반기 소비자상담 8021건의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사업자와의 직접 중재를 통한 피해 구제율은 26.0%(2,089건)로 지난해 동기 대비 6.6%(130건↑) 증가했다.
중재를 통해 피해 구제한 2089건 중 386건(18.5%)은 환급 처리됐고, 다음으로 계약이행 254건(12.2%), 부당행위시정 187건(9.0%), 계약해제ㆍ해지 154건(7.4%)등의 순으로 처리했다.
상담 이유는 규정 등 문의ㆍ단순상담이 3191건(39.8%), 계약해제·해지를 원하는 경우 1437건(17.9%), 품질 및 A/S 관련 상담 1288건(16.1%)의 순으로 가장 많았다.
정보통신서비스ㆍ기기와 의류ㆍ섬유신변용품이 1670건(20.8%), 1180건(14.7%)으로 지난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최다 접수된 반면, 각각 9.6%, 4.4%의 감소세를 보였다.
휴대폰과 이동전화서비스가 각각 441건(5.5%), 309건(3.9%)으로 지난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최다 접수, 상조회 221건(2.8%), 기타의류·섬유 211건(2.6%), 헬스장·휘트니스센터 149건(1.9%), 택배화물운송서비스 137건(1.7%), 초고속인터넷 136건(1.7%) 등의 순으로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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