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의 날 행사서 상습 침수지 순찰 강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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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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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지난 8일 제22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청도읍 고수리 우수저류시설에서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긴급 안전점검은 제8호 태풍 너구리 북상으로 인한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확인 및 일제점검과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홍수기에 발생할 수 있는 침수지역에 설치한 우수저류시설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태풍과 장마철인 우수기를 맞아 우수저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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