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농촌주민 ‘교류의 장’ 기대
봉화군 상운면 하눌2리
봉화군 상운면 하눌2리 소재에 위치한 하늘녹색농촌체험마을 체험관 준공식이 8일 오전 11시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하늘녹색농촌마을체험관 준공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지신밟기, 공로패·감사패 전달, 농업기술센터소장 축사, 합창단 합창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최점식 추진위원장이 “도ㆍ군 농기센터, 상운면이 연대해 준공된 녹색농촌 마을체험관의 활발한 이용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고 이끼도록 하는데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만우 소장은 축사를 통해 “하늘 녹색농촌체험마을체험관이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촌 관광 상품으로 승화시켜 도시민과 농촌주민 간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준공된 하늘 녹색농촌 체험마을 체험관은 사업비 3억1천만원에 지난해 3월 착공해 201 4년 1월에 체험실 및 민박2동으로 구성된 체험관이다.
봉화=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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