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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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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재단은 경주예술의 전당 전시홀에서 봄을 맞아 미의 상징 ‘꽃’을 주제로 ‘꽃 나들이展’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10점(김선태, 김연옥, 김은주, 문혜정, 박방영, 윤정원, 이기영, 최장한, 한수정, 황신영)과 경주예술의전당 소장품 1점(서지연)이 준비됐다.
이곳을 방문한 관람객은 “전당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예술 공간임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꽃 나들이를 하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박태수 사무처장은 “시민들이 발길이 가장 많이 닿는 1층 로비를 전시공간으로 단장했다”며 “향후 분기마다 주제가 있는 전시를 기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25일까지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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