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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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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사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전 포항시장)는 3일 “김관용 예비후보의 논문은 표절을 넘어 복제수준이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시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 측은 논문을 긴급 입수해 대조해 본 결과 언론에 보도된 29~48페이지까지 20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연구보고서(29~75페이지) 원문에서 그대로 복사 했을 뿐만 아니라 4~25페이지도 같은 논문에서 표절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김관용 예비후보의 아들 병역비리 해명에 대해 “판결문에 명시된 바와 같이 허위진단서를 받기 위해 당시 거금인 2,500만원을 김 후보 부인이 병원 측에 건낸 사실이 있는지에 명확히 하라”며 김 예비후보의 진실규명을 재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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