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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걸<사진>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31일 안동시청 브리핑실에서 안동시장 출마의 첫 번째 프로젝트 공약으로 안동과 인접한 북부권역 시군의 상호협력·상생 5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날 이 후보는 인접 자치단체 간 취약한 인구, 재정, 도시 경쟁력 등을 상호 보완해 주는 정책연대로 지역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시·군 통합 공론화 자치단체 공동협의체 구성 ▲예천 공항 재개통으로 NEW 행정·문화·관광시대 개척 ▲북부권 신산업 진흥지구(산업단지) 조성 ▲북부권 유교문화자원 공동개발 및 활용을 위한 협의체 구성 ▲경북 북부권 광역교통망 조기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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