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 포항남ㆍ울릉 예비후보는 6일 새벽 직접 어업인들의 민생현장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한 고기잡이배에 올라 약 3시간 동안 로프인양 작업과 함께 통발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있다. 김덕수 예비후보는 이날 어민들이 거친파도와 바람을 헤쳐나가면서까지 가족들의 생계가 달린 어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로격려했다. 이날 함께 작업에 참여한 김모 어부는 “정말 먹고 살기 힘들다”며 “한 달에 100만원도 안 되는 수입으로는 가족의 생계가 안 된다며 잘 살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덕수 예비후보는 “어민들의 애로사항인 유류비 지원, 인구 노령화 및 인구 감소, 어획량 감소, 어촌의 비수기 대책, 유통 경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며 “이날 생생하게 경험한 어민들의 목소리와 지역 특성에 맞는 소규모 바다목장, 친환경 양식생산 기반 조성, 어업 비수기 시 어촌 활동 사업 모색 등 잘 사는 어촌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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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어촌ㆍ복지향상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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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어촌ㆍ복지향상 ‘최선’”

이영균 기자 입력 2012/02/06 20:22
김덕수 예비후보, 어업현장 민생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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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포항남ㆍ울릉 예비후보는 6일 새벽 직접 어업인들의 민생현장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한 고기잡이배에 올라 약 3시간 동안 로프인양 작업과 함께 통발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있다. <사진>
김덕수 예비후보는 이날 어민들이 거친파도와 바람을 헤쳐나가면서까지 가족들의 생계가 달린 어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로격려했다.
이날 함께 작업에 참여한 김모 어부는 “정말 먹고 살기 힘들다”며 “한 달에 100만원도 안 되는 수입으로는 가족의 생계가 안 된다며 잘 살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덕수 예비후보는 “어민들의 애로사항인 유류비 지원, 인구 노령화 및 인구 감소, 어획량 감소, 어촌의 비수기 대책, 유통 경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며 “이날 생생하게 경험한 어민들의 목소리와 지역 특성에 맞는 소규모 바다목장, 친환경 양식생산 기반 조성, 어업 비수기 시 어촌 활동 사업 모색 등 잘 사는 어촌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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