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보수우파 시민단체 포럼코리아 서원기 회장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대전 맛청에서 제2차 정기임원회의를 열고, 조직 재정비와 향후 정치 대응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대선 패배에 대한 분석과 함께 향후 전당대회 개최 방안이 핵심 안건으로 상정됐다. 참석한 임원들은 보수 진영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 재도약 방안들을 활발히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회의에 앞서 서원기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포럼코리아는 국민 속에 뿌리내린 보수 재건을 위한 시대적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더욱 단단히 전진하자”고 강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조직 강화를 위한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새롭게 위촉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조용균 대학생위원장 △김범기 정무위원장 △예만희 홍보위원장 △김자윤 사회복지위원장, 또한 지역조직 강화를 위한 인사로는 △송민섭 대전본부 부본부장 △김경철 대외협력위원장이 임명됐으며, 기존 임창무 고문은 상임고문으로 승격되어 중앙회 자문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포럼코리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중앙과 지역, 분과 간의 긴밀한 연대를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정책 제안과 보수진영의 혁신적 변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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