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한의대 향산도서관은 최근 삼성캠퍼스 학술정보관(9호관) 4층에 위치한 종합자료실과 스터디룸 등 2개소의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했으며, 총 사업비 1억1650만원이 투입됐다. 이를 통해 종합자료실 내 독서라운지를 신설하고, 스터디룸을 개선해 이용자가 편안하게 체류할 수 있는 독서 문화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종합자료실 내에 베스트셀러 큐레이션, 외국인 유학생 대상 원서 및 신입생 대상 테마도서 등을 전시한 테마서가를 마련해 이용자 맞춤형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당 공간을 `Coffee-Free Zone`으로 운영해 스터디카페처럼 편안한 환경에서의 독서 및 학습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화 향산도서관장은 "대학 구성원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시설을 새로이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해 대학의 지식과 문화의 창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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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향산도서관 종합자료실 리모델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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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향산도서관 종합자료실 리모델링 완료

이태헌 기자 leeth9048@ksmnews.co.kr 입력 2025/03/17 20:27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한의대 향산도서관은 최근 삼성캠퍼스 학술정보관(9호관) 4층에 위치한 종합자료실과 스터디룸 등 2개소의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했으며, 총 사업비 1억1650만원이 투입됐다. 이를 통해 종합자료실 내 독서라운지를 신설하고, 스터디룸을 개선해 이용자가 편안하게 체류할 수 있는 독서 문화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종합자료실 내에 베스트셀러 큐레이션, 외국인 유학생 대상 원서 및 신입생 대상 테마도서 등을 전시한 테마서가를 마련해 이용자 맞춤형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당 공간을 'Coffee-Free Zone'으로 운영해 스터디카페처럼 편안한 환경에서의 독서 및 학습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화 향산도서관장은 "대학 구성원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시설을 새로이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해 대학의 지식과 문화의 창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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