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교육청은 지난 6~7일까지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봉화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첫걸음, 신입생 진로 비전캠프’를 실시했다.이번 신입생 진로 캠프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행사로, 봉화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와 한국펫고등학교 등에서도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같은 캠프를 통해 봉화지역 고등학교 신입생들이 모두 참여해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면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기회도 된다. 또한, 진로 캠프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코칭 운영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의 ‘그린 JOB고’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직업 분야 체험을 제공했다. 김모(14)학생은 "고등학교 생활이 막연하고 두려웠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친구들도 사귀고, 효과적인 공부법과 진로 설계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이열록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직접 선택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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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청, 봉화고 신입생 진로 비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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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청, 봉화고 신입생 진로 비전캠프

박세명 기자 sss0083@ksmnews.co.kr 입력 2025/03/09 19:50
고교생활 적응ㆍ목표 설정 도와
자기주도학습과 직업체험 제공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교육청은 지난 6~7일까지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봉화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첫걸음, 신입생 진로 비전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신입생 진로 캠프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행사로, 봉화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와 한국펫고등학교 등에서도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같은 캠프를 통해 봉화지역 고등학교 신입생들이 모두 참여해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면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기회도 된다.

또한, 진로 캠프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코칭 운영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의 ‘그린 JOB고’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직업 분야 체험을 제공했다.

김모(14)학생은 "고등학교 생활이 막연하고 두려웠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친구들도 사귀고, 효과적인 공부법과 진로 설계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이열록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직접 선택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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