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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식 성주군 자율방재단장이 경북도 자율방재단 회장으로 취임했다.사진/성주군 제공 |
현재 성주군 지역 자율방재단은 이장, 지역주민 등 24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재난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활동을 지속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하식 신임회장은 먼저 “경북도 자율방재단 연합회 회장으로 선발됨에 깊이 감사드리며, 각 시·군 지역 자율방재단과의 연합을 통해 더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주군 지역 자율방재단은 자연재난 피해우려지역의 예찰활동과 위험요인 신고, 재난예방에 대한 행동요령 홍보, 재해 발생시 이재민 구호 등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지킴이 활동을 통해 경상북도와 성주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