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에 소재한 영농조합법인 나눔과섬김 생명쌀 도정공장은 지난달 3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 30포(100만원 상당)를 풍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95‧도양리)은 “아들이 일자리를 잃어 생활이 매우 힘들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끼니 걱정을 덜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허춘학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심재민 풍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나눔과 섬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나눔과 섬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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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영농조합법인 나눔과 섬김,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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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영농조합법인 나눔과 섬김, 쌀 기부

백한철 기자 cowspig@ksmnews.co.kr 입력 2025/02/03 19:50



[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에 소재한 영농조합법인 나눔과섬김 생명쌀 도정공장은 지난달 3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 30포(100만원 상당)를 풍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95‧도양리)은 “아들이 일자리를 잃어 생활이 매우 힘들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끼니 걱정을 덜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허춘학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심재민 풍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나눔과 섬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나눔과 섬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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