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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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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는 지냔 6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이라는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퍼포먼스, 개회식,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점검,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분과위원회 사업계획 발표, 문경시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우현 협의회장은 “정부가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 메시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에서 홍보 및 여론수렴 활동을 전개해 국민공감대 확산에 다 같이 동참하자”며 “또한 문경시민의 한 사람으로 민주평통 차원에서도 제2중앙경찰학교가 문경에 유치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했다.
신현국 시장은 “통일로 가는 길에 누군가는 리더로서 큰 역할을 해줘야 나라의 안보가 튼튼해질 수 있다”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께서는 우리지역에 통일 파수꾼이며, 평화통일의 견인차”라고 전했다
한편, 문경시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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