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23일 포항 죽도시장 해상무대에서 장보기 100회를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정병윤 포항시 부시장, 김성관 포스코건설 사장, 죽도시장 상인회 관계자들 그리고 포스코건설 임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공식행사에 앞서 죽도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풍물놀이패와 전통타악 공연단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죽도시장 연합상인회는 지난 9년 동안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포스코건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포스코건설은 플랜트사업본부 임직원들이 바자회를 통해 모은 소정의 수익금을 죽도시장 불우상인 자녀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순서가 답례했다. 김성관 포스코건설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오랜 세월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행사에 동참해 준 회사 임직원들과 포스코건설을 한 식구처럼 생각해 주시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죽도시장 장보기는 우리에게 봉사와 나눔의 진정한 기쁨을 가르쳐 주었을 뿐만 아니라, 포스코건설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전기가 됐다”고 회고했다. 실제로 포스코건설은 최초의 장보기가 있었던 그해 연말에 사회봉사단을 공식 출범시키고,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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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ㆍ나눔’ 사회공헌 새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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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ㆍ나눔’ 사회공헌 새전기

강신윤 기자 입력 2013/05/23 19:40

포스코건설은 23일 포항 죽도시장 해상무대에서 장보기 100회를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정병윤 포항시 부시장, 김성관 포스코건설 사장, 죽도시장 상인회 관계자들 그리고 포스코건설 임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공식행사에 앞서 죽도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풍물놀이패와 전통타악 공연단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죽도시장 연합상인회는 지난 9년 동안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포스코건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포스코건설은 플랜트사업본부 임직원들이 바자회를 통해 모은 소정의 수익금을 죽도시장 불우상인 자녀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순서가 답례했다.
김성관 포스코건설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오랜 세월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행사에 동참해 준 회사 임직원들과 포스코건설을 한 식구처럼 생각해 주시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죽도시장 장보기는 우리에게 봉사와 나눔의 진정한 기쁨을 가르쳐 주었을 뿐만 아니라, 포스코건설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전기가 됐다”고 회고했다.
실제로 포스코건설은 최초의 장보기가 있었던 그해 연말에 사회봉사단을 공식 출범시키고,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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