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 방범순찰대는 온라인 모임 개설을 통해 부모님과 지휘요원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부대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보다 화목한 부대생활 확립에 앞장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모임(밴드)은 대원들의 부대생활 및 훈련모습 등을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촬영 후 밴드에 개제 부모님이 부대생활 적응여부를 실시간으로 공유 하며 의견을 말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부모님과 부모님간, 부모님과 지휘요원간의 온라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부대에 대한 의견 및 건의사항을 파악 실시간 의문점을 해소 하는 등 화목한 부대생활을 위해 마련한 제도이다. 또한 신임대원 발령 시부터 개인별 체력에 맞는 맞춤형 훈련과 방범순찰대장과의 개인면담을 통해 신임대원들로 하여금 조기에 복무생활에 적응토록 유도하였고, 여가 시간을 활용 부대내에서 자발적인 동아리를 운용함으로써 대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자기계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염찬호 방범순찰대장은 “군 문화가 반드시 엄격한 군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시대가 변한만큼 변화된 사회문화를 병영문화에 도입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이 같은 소통 창구를 활성화 시켜 대원들의 복무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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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들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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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들 걱정마세요”

장성재 기자 입력 2013/04/30 19:12
포남서, 전의·경 부모님과 온라인 모임

ⓒ 경상매일신문

포항남부경찰서 방범순찰대는 온라인 모임 개설을 통해 부모님과 지휘요원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부대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보다 화목한 부대생활 확립에 앞장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모임(밴드)은 대원들의 부대생활 및 훈련모습 등을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촬영 후 밴드에 개제 부모님이 부대생활 적응여부를 실시간으로 공유 하며 의견을 말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부모님과 부모님간, 부모님과 지휘요원간의 온라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부대에 대한 의견 및 건의사항을 파악 실시간 의문점을 해소 하는 등 화목한 부대생활을 위해 마련한 제도이다.
또한 신임대원 발령 시부터 개인별 체력에 맞는 맞춤형 훈련과 방범순찰대장과의 개인면담을 통해 신임대원들로 하여금 조기에 복무생활에 적응토록 유도하였고, 여가 시간을 활용 부대내에서 자발적인 동아리를 운용함으로써 대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자기계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염찬호 방범순찰대장은 “군 문화가 반드시 엄격한 군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시대가 변한만큼 변화된 사회문화를 병영문화에 도입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이 같은 소통 창구를 활성화 시켜 대원들의 복무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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