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경주시보건소는 지난 4일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해 금연지도원 5명을 위촉했다. 보건소는 먼저 금연지도원에게 위촉장과 금연지도원증을 수여했다. 이어 민원응대를 위한 특강과 금연지도원 업무수행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향후 금연지도원은 이날부터 2025년 9월까지 2년간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상태 점검 △금연구역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 조치 위반 시 행정기관에 신고하거나 자료 제공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이번에 위촉된 5명을 포함해 총 6명은 2명씩 3조로 편성돼 각 담당구역별로 주‧야간, 공휴일은 물론 지역 내 금연 환경조성과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중점 노력할 계획이다. 서강 지역보건과장은 “금연지도원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와 내 가족, 이웃의 건강을 위한 금연 환경조성에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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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 금연지도원 5명 위촉

김경철 기자 kimkkiron@ksmnews.co.kr 입력 2023/10/05 21:31

사진설명 : 경주시보건소가 위촉한 금연지도원 5명과 서강 지역보건과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경주시보건소는 지난 4일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해 금연지도원 5명을 위촉했다.
보건소는 먼저 금연지도원에게 위촉장과 금연지도원증을 수여했다. 이어 민원응대를 위한 특강과 금연지도원 업무수행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향후 금연지도원은 이날부터 2025년 9월까지 2년간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상태 점검 △금연구역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 조치 위반 시 행정기관에 신고하거나 자료 제공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이번에 위촉된 5명을 포함해 총 6명은 2명씩 3조로 편성돼 각 담당구역별로 주‧야간, 공휴일은 물론 지역 내 금연 환경조성과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중점 노력할 계획이다.
서강 지역보건과장은 “금연지도원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와 내 가족, 이웃의 건강을 위한 금연 환경조성에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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