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은 14일 오전 8시 30분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회의를 주재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10일 20개 창업‧벤처기업에 총 3억6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는 한수원이 창업‧벤처 기업에 지원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로써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창업‧벤처 지원사업을 통해 한수원은 총 98개 기업에 13억6천만원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사업은 원전산업
경주시는 지난 10일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2024. 3. 29. 시행)에 따른 농촌공간계획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가 지난 11일 내남면 이조리 소통한마당센터에서 ‘내남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주시는 지난 11일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가 APEC 정상회의 준비현황을 점검키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단법인 새화랑청소년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지난 10~13일 나흘간 경주시 일원에서 ‘2025 글로벌 화랑정신을 찾아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프리카 짐바브웨 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학생, 미국·멕시코·자메이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대학생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랑정신을 바탕으로 한 체험형 인성
주낙영 경주시장은 11일 오후 3시 알천홀에서 경주시 아동권리 골든벨에 참석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이하 월성본부)는 9일 경주시 감포읍·문무대왕면·양남면 경로당 101개소를 대상으로 냉방비 특별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원호 월성본부장과 박경복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냉방비 특별 지원은 월성본부의 ‘사회공헌 Impact week 기부활동’의 일환으로, 6월 장마 이후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함께 냉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냉방비는 동경주지역 3개 읍‧면 등록 경로당 101개소를 대상으로, 1개소 당 20만원씩 총 202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월성본부는 이번 냉방비 지원 이외에도 여름철 경로당 방역 및 위생관리 사업으로 2000만원을 지원해 경로당이 주민들의 쾌적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원호 본부장은 “무더운 여름 경로당은 어르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쉼터이자 소통공간”이라며 “폭염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월성본부는 사회공헌 Impact week 기부활동으로 주변지역 하계 해수욕장 개장 시 홍보 푸드트럭 지원, 경주경찰서 범죄피해여성 보호시설 운영기금 등 특별 기부활동을 시행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솔거미술관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상징 건축물인 ‘경주타워’의 원 설계자 이타미 준(본명 유동룡·사진)의 철학과 작업세계를 조명하는 특별기획전을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솔거미술관 박대성1~3관에서 진행된다.
경주시는 9일 중부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2025년 경주시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을 개최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중부동 주민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도시재생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도시재생 비전을 설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경주가 매력적인 역사문화유산을 가진 도시이면서도, 도시 경쟁력 저하와 함께 노후화된 주거환경에 직면해 있다는 점에서, 중부동 도시재생은 경주시의 미래를 좌우할 중아가는 도시재생대학’을 개최했다.
경주시는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로 총 15만4000건에 대해 382억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주시는 9일 시청 알천홀에서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7년간의 시정 성과를 되짚으며 향후 시정운영 방향과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등을 공유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0일 오전 11시 문산리에 외동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및 아름다운 거리 착공식에 참석한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8일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한 ‘한수원과 함께하는 삼계탕 Day’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원전 수주 성공을 기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천키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센터는 한수원의 후원으로 운영 중인 ‘사랑 ON 급식
경주시는 지난 5월 실시한 올해 2분기 지역 수산물 및 정수장 식수에 대한 방사능 분석 결과, 모든 시료가 정부 안전기준을 충족하거나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대형마트와 감포‧양남지역에서 유통되는 갈치, 민어 등 수산물 12종 15건과 일본산 수입식품(간장) 1종 1건 등 총 16개 품목을 대상으로 시료를 채취해, 방사능분석 전문기관인 부경대학교 방사선과학연구소(부산시 소재)에 의뢰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원전 주변 지역에 대한 삼중수소 영향평가의 일환으로 지역 내 6개 정수장의 식수를 대상으로 삼중수소 분석도 실시했다. 삼중수소 분석은 월성원전·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 환경감시기구에 의뢰해 이뤄졌다. 분석 결과, 일부 수산물에서 미량(0.077~0.188Bq/kg)의 방사능이 검출됐으나, 이는 식품의 방사능 허용기준치(100Bq/kg)를 충족했다. 또한 정수장 식수는 모든 시료에서 삼중수소가 검출되지 않아 음용수로써의 안전성도 확보됐다. 한편 품목별 상세 분석 결과는 경주시청 홈페이지(경주소식→원전관련소식→환경방사능감시활동)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전 인근 지역 특성을 고려해 수산물 및 식수에 대한 방사능 감시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경주시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유럽의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 생산을 위해 체코와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한다. 한수원은 7일(현지시간) 체코 국영 연구기관인 유제이브이-레즈(UJV-Rez) 본사에서 체코 원자력 청정수소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연구에 협력키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체코에서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사업을 추진키 위한 기술과 법·제도·안전규제 및 경제적인 요건을 검토하고, 향후 본격적인 수소 생산을 위한 최적 입지 선정 및 수요처 개발 등을
주낙영 경주시장은 9일 오전 11시 알천홀에서 민선8기 3주년 기자간담회에 나선다.
동국대 WISE캠퍼스 특수대학원(불교문화대학원, 사회과학대학원, 경영대학원)이 2025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방문, 우편 및 온라인접수를 통해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전문적인 역량강화를 원하는 성인학습자들을 위해 모두 야간으로 운영되며, 수학 기간은 석사과정 2년 6개월(5학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