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12월까지 해설 등 지원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오는 12월 31일까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내를 국군장병을 비롯한 전국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 무료관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일형 행사는 국군장병과 교원 대상 △수목원 무료 단체관람 △무료해설과 숙박형 행사는 본인과 가족 및 일행 △무료입장 △유료숙박 △무료해설 등에 이른다.
특히, 숙박형 행사 참여자에게는 수목원 회원 가입 시 숙박비 50% 할인(할인가 3만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회원 가입은 방문 당일 현장에서 가능하다.
숙박형 프로그램 이용을 희망하는 국군장병과 교원들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교육안내-교육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신청을 한 이후 참여가 가능하다.
한창술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안보에 힘쓰는 국군장병과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전국 교원들이 숲에서 건강하게 쉬고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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