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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시카고내한]All That Jazz_벨마 켈리(로건 플로이드), 앙상블_컬러 |
지난 5월 21일 북미 투어를 마친 '시카고'팀은 곧바로 지난 5월 23일, 한국 공연을 위해 입국했다. 뮤지컬 '시카고' 프로듀서 베리 와이즐러는 “전 세계에서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성공적으로 공연되고 있는 '시카고'가 한국에서 다시 공연된다는 것이 매우 신나고 기쁘다. '시카고'팀은 아름다운 나라, 한국에서 보여주신 환영에 항상 감동을 받아왔다. 이 프로덕션을 한국의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한국 투어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해왔다.
한편 '대성공'(A Triumph) - Time Magazine, '기막히게 좋은'(Smashing) – Newsweek,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짜릿한 공연' (Broadway’s Most Electrifying Show.) - Entertainment Weekly, '시카고'는 여전히 최면을 거는듯 화려하게 빛난다. (Chicago still glitters hypnotically) – The New York Times 평단의 극찬을 받고, 한 팀으로 100회가 넘는 공연을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온 이번 공연팀은 더 Classy하고 더 Funny하고 더 Sexy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CHICAGO! WE’RE HOTTER THAN EVER!
뮤지컬 '시카고'는 1975년 뮤지컬의 신화적 존재인 밥 파시에 의해 처음 무대화 된 이후, 1996년 연출가 '월터 바비'와 안무가 '앤 레인킹'에 의해 리바이벌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25년간 1만회 이상 공연되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롱런하고 있는 미국 뮤지컬로 기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Tony, Drama Desk, Olivier Awards 등 전 세계 최고 권위 시상식에서 55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뮤지컬 '시카고'는 미국을 넘어 영국, 캐나다, 호주,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36개국 500개 이상 도시에서 3만2500회 이상 공연됐고 3300만명이 넘는 관객이 관란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브로드웨이의 전설적인 작품 '시카고'를이 경험하기에 보다 더 좋은 때는 없다. 1920년대 보드빌 무대를 그대로 옮긴 스타일리시한 무대 위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관능적인 배우들이 풍자와 위트로 가득 찬 스토리를 펼친다. 무대 위에서 제2의 배우로서 멋진 라이브 연주를 선사하는 14인조 빅밴드 또한 놓칠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