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참여자 모집 운영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12일 경북 23개 시‧군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공모한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6개 주민자치회 사업이 선정돼 총 3800만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사업은 경북도가 지역 활성화와 주민 네트워크 지원을 통해 주민 참여 및 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지속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은 △슬기로운 점곡생활(점곡면) △샛별 조문국 다함께 차차차(금성면) △너랑나랑 주민 어울림 사업(비안면) △주민 실기교육지원사업(단북면)등이다.
이어 △어린이마을 예술가(안계면) △지역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안평면)등 총 6개 사업으로, 각 주민자치회는 5~12월까지 참여자를 모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주수 군수는 "주민들이 제안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며 자치 역량을 한층 성장시킬 계기와 내실있는 자치활동이 이뤄지도록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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