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SWㆍ체험 통해 유대감 증진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등 풍성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가 지난 3일 오후 의성창의인성교육관에서 지역주민 10명을 대상, 실시한 초청 발명교실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지역주민 발명교실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AI-SW 및 발명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간 유대감증진과 AI-SW, 발명교육 확산을 시키는데 목적이다.
수업은 휴머노이드 로봇 알파미니체험,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등 4차 산업혁명을 요구한 창의·융합적사고력을 향상시킬 다양한수업으로 진행했다.
김모(45‧의성읍)씨는 "일반인들이 체험해 볼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번 발명교실을 통해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중 교육지원과장은 "발명교실은 인공지능(AI)과 발명이 만나는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교육이 소통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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