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민주당과 특히 MBC를 비롯한 각종 좌파언론들의 논조를 보면 윤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에 대해 현미경을 들이대고 흠집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으며 특히 이번 MBC 방송의 조작의 실태를 보면 지난 이명박 정부초기의 광우병 사태를 연상하게 하고 있다.
이는 비리의 덩어리로 뭉쳐진 이재명 당대표의 측근들의 비리들이 최근에 붉어지며 민주당과 함께 윤 대통령 때리기와 김건희 여사의 맞불작전을 쓰며 극렬한 저항을 하고 있는 듯 보인다.
특히 이해찬은 최근 그가 쓴 회고록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에서 그는 대선에서 이재명 대표가 진 것을 아쉬워하며 “너무 아까운 후보다, 굉장히 좋은 후보였다. 정치권에 이 후보처럼 살아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했다.
이어 “소년공으로 공장 다닐 때 야학 다닐 시간도 없었는데, 그러면서도 한 단계씩 극복해 나간 의지가 놀랍다”며 “다시 서민들, 노동자들 곁으로 돌아와 정치인으로 성장한 것도 대단하다”고 했다.
이해찬은 “그런 사람을 ‘기득권 카르텔’이 똘똘 뭉쳐서 공격을 했다”며 “윤석열 쪽의 비리 의혹은 증거가 나와도 검찰과 언론이 외면해 버린 반면, 이 후보는 아무런 증거가 없어도 의혹을 부풀렸다”고 했다.
그는 고희가 된 나이에도 끝까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있는 외눈박이로 이재명의 산같이 쌓인 비리들을 묻어 놓은 체 이 대표를 공격했다는 ‘기득권 카르텔’에 대해 “부유층과 기득권층 2세들이 차지한 검찰, 언론, 관료집단”이라 규정했다. 그는 “전형적으로 한동훈 같은 인물이 그 카르텔의 중심에 서게 됐다”며 “강남3구 출신, 특목고 출신, SKY 대학 출신들이 공무원 사회 주류를 이루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정하게 시험을 쳐서 뽑는다는 것이 사회구조적으로는 불공정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괴변을 말하기도 했다.
그러니 결과적으로 "민주당은 이재명 중심으로 갈 수밖에 없다”며 이재명 중심의 결집을 호소했다.
민주당은 지난달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방한 시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 일정 부재 및 지난 6월 나토정상회의 사전답사단에 민간인인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 동행 문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참배 취소문제, 한일 정상회담 '굴욕외교' 논란문제, 한미 정상 '48초' 조우와 미 의회 및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윤 대통령의 부적절 발언 등 최근 영·미권 해외순방 외교 과정에서 빚어진 논란들을 왜곡 재생산하며 급기야 민주당의 박홍근 원내대표는 26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순방 총책임자인 박진 장관을 해임하고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 등 외교안보 참사 트로이카의 전면 교체를 촉구한다"며 "26일까지 결단 내리지 않으면 민주당은 27일 박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으며 급기야 박진장관의 해임건의안을 만장일치로 발의하고, “29일 본회의에서 가결해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엄중한 경고를 올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29일 본회의에서 민주당은 결국 해임건의안을 통과 시켰다. 그러나 이는 대통령의 거부권행사가 남아있어 해임은 어려우나 끝없이 이슈를 만들어 윤 정부의 힘을 빼겠다는 의도다.
그리고 아무리 들어봐도 윤대통령의 비속어 "이××"라는 말과 "바이든"이란 말을 들을수 없는데도 이번 풀(당구) 기자로 참석한 MBC의 박종일 카메라 기자는 이 영상을 언론에 보도했다.
이번 윤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은 정식인터뷰나 공식발언이 아닌 후진국들을 위한 글로벌 재정지원 행사를 마치고 VIP들이 줄지어 행사장 중앙의 좁은 책상사이 복도를 나올 때 박종일 카메라 기자가 촬영하며 현장음으로 담긴 박진 외교장관과의 5초정도의 푸념 섞인 윤 대통령의 짧은 음성이다.
즉 이번 회의에서 미국은 60억달러를 제공하고 독일과 일본도 10억달러 이상 제공하는데 대한민국은 1억달러 제공의 금액에 대해 (한국)국회에서 야당이 승인을 안 해주면 쪽팔려서 라는 뜻인 것 같은데 박홍근을 비롯한 민주당과 죄파언론들은 이를 왜곡 조작과 함께 침소봉대하여 "(미국)국회에서 이××들이 날리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라며 마구 쏟아내고 있다.
또한 MBC는 윤 대통령의 조작된 비속어 발언들을 이메일을 통해 미국 백악관과 국무성에 보내며 AFP 통신 기사를 첨부해 그에 대한 미국측 입장을 물었다. 이건 공영방송에선 있을 수 없는 날조된 사건을 이용한 한미간의 확실한 이간질이다.
그에 대한 미 국무부의 반응은 관심 없음과 함께 "Our relationship with R.O.K. is strong"(대한민국과 우리의 관계는 끈끈하다)이라는 회신을 받았음에도 방송을 외면하고 끝까지 윤 대통령의 외교참사를 조작하며 "괴벨스이론"으로 고집을 부리고 있다.
박종일 카메라 기자는 MBC 민노총 언론노조 부위원장까지 한 사람으로 카메라기자 대표(풀기자)로 참석했다. 이런 좌파들이 따라가 취재했으니 도움되지 않고 필요 없는 것까지 송출하고 있는 것이다.
윤 대통령의 비속어 처음 보도한 MBC의 임현주 기자는 전남 광주출신에 모스크바에서 8년간 유학을 하고 좌파들의 나팔수 역할을 하는 경향신문에서 수습기자와 함께 좌파선동의 중심에 있는 MBC에서 활동하고 있는 골수좌파 기자로 윤대통령을 조작 편향된 시각으로만 방송하고 있는 기자다.
대한민국과 미국을 이간질 시키고, 대한민국 대통령을 조롱하려는 좌파 언론카르텔의 움직임이 필사적이다.
MBC의 임현주 기자를 비롯한 좌파 언론사의 기자들이 왜곡 보도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CNN도 보도했다면서 호들갑이다.
CNN을 비롯한 외신에 대한민국 관련 기사가 소개되었다면서 '창피하다'라는 식으로 호들갑을 떨면, 우리 국민들에게 주는 선동 효과는 더욱 배가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당연히 좌파 성향을 가진 한국계 검은머리 CNN 기자가 자주 등장한다.
이는 민주당 좌파뿐만 아니라 MBC 임현주 등 좌파 기자들이 늘 한국계 검은머리 CNN기자와 결탁하여 현 정권을 비방 날조한 조작방송을 획책하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은 사실(fact)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언론들은 정부나 국가를 위해 앞장서 이끌어 두고 밀어주는 역활을 해야 국제사회에서 위상이 달라지며 국가 또한 발전할 수 있다.
이번 사건이 어찌 이 두 사람의 계획으로 이루어 졌겠는가.
방송윤리위원회의 목적은 방송 내용의 윤리 규정 저촉 여부 판정, 비위 방송 사항에 대한 조사와 관계인의 견책, 징계 건의, 방송 내용의 질적 향상을 위한 건의, 피해자의 제소 사건에 대한 심의 및 조처 등이다.
그리고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의 공적 책임 제고와 방송통신 분야 이용자 편익 증진, 방송·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해 설립된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다.
방송윤리위와 방송통신위는 지금 무얼하고 있는가. 이럴 때 적극 활동하며 조사와 함께 잘못이 있다면 징계해야 하는 기구가 아닌가.
대통령실에서는 지난 9/26 김영태 대외협력비서관 명의로 mbc 박성제 사장에게 "mbc의 순방기간중 보도에 대한 질의"라는 공문에서 6개항목을 제시하며 그에대해 해명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이에대해 MBC는 잘못을 반성과 함께 정정보도는 커녕 대통령실이 "이 같은 공문을 보내온 것은 MBC를 희생양으로 삼아 논란을 수습하려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갖게한다"고 하며 "이처럼 최근 일부 정치권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MBC에 대한 공격이 언론의 공적 감시와 비판 기능에 재갈을 물리려는 시도가 아니기를 바란다"고했다. 이는 완전 적반하장(賊反荷杖)이 아닐 수 없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5개월밖에 되지 않은 윤 정부에 대해 이런 음해와 조작 날조된 사태에 대해 좌파언론과 방송을 비롯한 거대한 음모가 물밑에서 움직이며 현 정부의 힘을 빼놓고 탄핵으로 몰고가 전복시키려는 불순세력들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런데도 국민의힘 유승민은 지난 25일에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대해 “막말보다 더 나쁜 게 거짓말이다. 신뢰를 잃어버리면 뭘 해도 통하지 않는다. 벌거벗은 임금님은 조롱의 대상이 될 뿐”이라며 “정직이 최선이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대통령도, 당도 깊이 성찰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윤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이 사실인 것처럼 말했다.
이런 사람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였다니 한심하며 배신과 함께 탄핵의 주역이 된 자는 언젠가는 그 맛을 잊을 수 없는 게 현실같이 느껴진다.
惡貨가 良貨를 驅逐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는 자유대한민국의 존립을 위해 정의와 자유를 앞세워 철통같은 방어로 무장해야 한다.
MBC 공영방송 존재할 가치가 있나.
-靑松愚民 松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