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봉양면이 지난 11일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방문간호 공무원을 배치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건강상담이 주민 등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봉양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2017년 1월 12일 봉양권역 맞춤형 복지팀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2020년 7월 20일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전환해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으로 2021년 의성형 보건복지 읍면평가에서 1위를 수상했다. 앞으로 취약계층 214가구를 중심 찾아가는 건강상담과 월 4회 경로당 건강프로그램을 통한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챙기면서 보건복지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김모(80) 어르신은 “요즘 날씨가 유달리 더워서 힘들었는데, 보건복지팀에서 먼저 찾아와 주셔서 상담하고 건강 관련 조언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면서 고마워했다. 이기훈 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간호사 직원 충원으로 주민들에게 체감도가 더욱 상승될 것은 물론 앞으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20일자 신문게재용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의성군 봉양면, 주민 보건복지 체감도 높이기 ‘온힘’..
뉴스

의성군 봉양면, 주민 보건복지 체감도 높이기 ‘온힘’

박세명 기자 sss0083@ksmnews.co.kr 입력 2022/07/19 21:58
보건복지팀에 방문간호 공무원 배치…214가구 건강상담 진행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봉양면이 지난 11일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방문간호 공무원을 배치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건강상담이 주민 등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봉양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2017년 1월 12일 봉양권역 맞춤형 복지팀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0년 7월 20일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전환해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으로 2021년 의성형 보건복지 읍면평가에서 1위를 수상했다.

앞으로 취약계층 214가구를 중심 찾아가는 건강상담과 월 4회 경로당 건강프로그램을 통한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챙기면서 보건복지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모(80) 어르신은 “요즘 날씨가 유달리 더워서 힘들었는데, 보건복지팀에서 먼저 찾아와 주셔서 상담하고 건강 관련 조언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면서 고마워했다.

이기훈 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간호사 직원 충원으로 주민들에게 체감도가 더욱 상승될 것은 물론 앞으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일자 신문게재용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