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지난달 17일 개장식에 2천여 명이 참가해 인기를 끌었던 봉화시장애(愛) 불금야시장이 3주차인 지난 1일에도 많은 방문객이 몰리면서 불야성을 이루었다.봉화시장애(愛) 불금야시장은 먹거리는 물론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까지 가득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이 야시장을 찾는 등 인기를끌고 있다.판매 운영자들은 먹거리로 메뉴를 바꿔가며 방문객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10여 개의 부스에 육전, 떡갈비, 쌀국수, 찹스테이크 등 다양한 입맛을 유혹했다. 여기에다 내성천에 울려 퍼지는 포크송, 어쿠스틱 팝송 등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까지 펼쳐 방문객들은 음식과 공연을 즐기며 시원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었다. 특히, 행사장엔 아이들의 체험 놀이 부스가 마련되어 미꾸라지 잡기, 자석 낚시 등 체험을 하며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했다.시장애(愛) 불금야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군민들에게 마음을 힐링하는 장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현국 군수는 "불금야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해 맛있는 먹거리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애(愛)불금 야시장은 9월 16일까지 은어축제 기간을 제외하고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밤 10시까지 `맛있는 즐거움, 신나는 볼거리`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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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불금야시장, 관광객 몰려 ‘불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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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불금야시장, 관광객 몰려 ‘불야성’

박세명 기자 sss0083@ksmnews.co.kr 입력 2022/07/06 21:30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지난달 17일 개장식에 2천여 명이 참가해 인기를 끌었던 봉화시장애(愛) 불금야시장이 3주차인 지난 1일에도 많은 방문객이 몰리면서 불야성을 이루었다.

봉화시장애(愛) 불금야시장은 먹거리는 물론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까지 가득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이 야시장을 찾는 등 인기를끌고 있다.

판매 운영자들은 먹거리로 메뉴를 바꿔가며 방문객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10여 개의 부스에 육전, 떡갈비, 쌀국수, 찹스테이크 등 다양한 입맛을 유혹했다.

여기에다 내성천에 울려 퍼지는 포크송, 어쿠스틱 팝송 등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까지 펼쳐 방문객들은 음식과 공연을 즐기며 시원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었다.

특히, 행사장엔 아이들의 체험 놀이 부스가 마련되어 미꾸라지 잡기, 자석 낚시 등 체험을 하며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했다.

시장애(愛) 불금야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군민들에게 마음을 힐링하는 장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현국 군수는 "불금야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해 맛있는 먹거리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애(愛)불금 야시장은 9월 16일까지 은어축제 기간을 제외하고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밤 10시까지 '맛있는 즐거움, 신나는 볼거리'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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