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민선8기 간부회의 개최
“전국서 가장 살기 좋은 市 조성”
[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지난 1일 재선으로 취임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5일 민선8기 첫 간부회의를 개관 준비가 한창인 율곡동 김천복합혁신센터에서 가졌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민선8기에는 오직 시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간부 공무원들이 책임 있는 적극 행정에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민선7기보다 더 만족하고 행복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천복합혁신센터 건물 내·외부를 면밀히 살펴본 후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만큼 작은 부분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빈틈없이 마무리 잘 해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다가오는 휴가철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대비와 주요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고, 민선8기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민선7기와는 다름, 변화된 시정으로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할 것을 언급했다.
한편, 앞으로 각종 간부 회의를 현장에서 개최하는 등 현장을 바로 알고 시민의 소리를 들어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난 실질적인 행정을 펼쳐 시민 중심의 행정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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