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는 지난 28일 경천섬 `바름이 동산`에서 경산시와 의성군협의회원 80여 명이 방문해 낙동강 경천섬 일대를 견학하고, 서로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는 등 친선과 교류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낙동강 환경정화를 위해 EM 황토흙공을 이용한 수질개선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상주시협의회는 그동안 상주시 회원들이 마중물이 되어 전국의 80만 회원이 상주시의 보물 경천섬을 방문케 하는 마중물 사업을 펼쳐왔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기존 산악회를 재정비하고, 신규회원을 영입해 전담 조직을 만들었다.   또한 회상나루 일원에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름을 딴 바름이 동산을 조성하고, 매월 1일을 경천섬 가꿈데이로 정해 4개 읍면동위원회가 순번을 정해 환경을 가꿔 오고 있다. 김정원 회장은 “시군 협의회 상호협력을 통해 조직을 더욱 활성화하고, SNS를 통한 홍보와 인생샷 콘테스트 개최 등을 통해 경천섬을 국민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강영석 상주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경상시협의회, 의성시협의회의 상주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협의회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상호 교류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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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상주시협의회, 경산시ㆍ의성군과 경천섬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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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상주시협의회, 경산시ㆍ의성군과 경천섬 견학

김용묵 기자 kimym3398@ksmnews.co.kr 입력 2022/06/29 21:31
2개 시군 협의회원 80여 명........소통ㆍ교류 화합의 시간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는 지난 28일 경천섬 '바름이 동산'에서 경산시와 의성군협의회원 80여 명이 방문해 낙동강 경천섬 일대를 견학하고, 서로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는 등 친선과 교류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낙동강 환경정화를 위해 EM 황토흙공을 이용한 수질개선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상주시협의회는 그동안 상주시 회원들이 마중물이 되어 전국의 80만 회원이 상주시의 보물 경천섬을 방문케 하는 마중물 사업을 펼쳐왔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기존 산악회를 재정비하고, 신규회원을 영입해 전담 조직을 만들었다.  

또한 회상나루 일원에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름을 딴 바름이 동산을 조성하고, 매월 1일을 경천섬 가꿈데이로 정해 4개 읍면동위원회가 순번을 정해 환경을 가꿔 오고 있다. 
김정원 회장은 “시군 협의회 상호협력을 통해 조직을 더욱 활성화하고, SNS를 통한 홍보와 인생샷 콘테스트 개최 등을 통해 경천섬을 국민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경상시협의회, 의성시협의회의 상주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협의회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상호 교류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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