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경북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해 2026년도 농촌지도사업 국비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방문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현장 중심의 기술보급을 위해 상주시가 신청한 총 46개 사업, 46억원 규모의 농촌진흥사업 국비 예산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경북도농업기술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의 주요 사업은 △디지털농업 기반 조성 △청년농업인 역량 강화 △기후변화 대응 기술 실증 보급 △농산물 안전생산 기술 확대 △현장 맞춤형 신기술 보급 등으로,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업인 소득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정수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상주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과 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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