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미래창조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교육지원 사례가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6일 미국 콜로라도州 덴버에서 열린 ‘2012년 ASTD 산업분야 글로벌인적자원개발(Industry Track Global Human Resource Development)’에서 포스코 중소기업 교육지원 사례를 우리 나라의 모범실무(Best Practice)로 소개했다. ASTD(미국교육훈련협회: American Society for Training & Development, 1943년 설립)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 회원과 20여개 글로벌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는 인적자원개발분야 세계 최대 규모 협회로서 현장 학습과 성과분야의 세계적 전문기관이다. 포스코는 2005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교육지원사업에 참여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훈련프로그램을 개발해 왔으며, 외주파트너사와 공급사 등 2~4차 협력사에 맞춤형 인력을 육성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 미래창조아카데미는 지난해 ‘컨소시엄 우수사례 경진대회’대상에 이어 올해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1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운영기관(삼성,현대,LG 등 전국 134개) 성과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인증받은 바 있다. 포스코는 2005년 컨소시엄을 창립한 이래 7년 연속 전국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올해도 중소기업 465개사 31,940명을 대상으로 110과정의 교육을 운영해 자율적 인적자원개발 기반 조성, 기술교육 컨텐츠 내실화, 중견기업육성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강신윤기자 max0709@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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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中企 교육지원 성과 국내외‘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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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中企 교육지원 성과 국내외‘호평’

강신윤 기자 입력 2012/05/13 18:55

포스코 미래창조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교육지원 사례가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6일 미국 콜로라도州 덴버에서 열린 ‘2012년 ASTD 산업분야 글로벌인적자원개발(Industry Track Global Human Resource Development)’에서 포스코 중소기업 교육지원 사례를 우리 나라의 모범실무(Best Practice)로 소개했다.
ASTD(미국교육훈련협회: American Society for Training & Development, 1943년 설립)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 회원과 20여개 글로벌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는 인적자원개발분야 세계 최대 규모 협회로서 현장 학습과 성과분야의 세계적 전문기관이다.
포스코는 2005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교육지원사업에 참여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훈련프로그램을 개발해 왔으며, 외주파트너사와 공급사 등 2~4차 협력사에 맞춤형 인력을 육성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 미래창조아카데미는 지난해 ‘컨소시엄 우수사례 경진대회’대상에 이어 올해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1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운영기관(삼성,현대,LG 등 전국 134개) 성과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인증받은 바 있다.
포스코는 2005년 컨소시엄을 창립한 이래 7년 연속 전국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올해도 중소기업 465개사 31,940명을 대상으로 110과정의 교육을 운영해 자율적 인적자원개발 기반 조성, 기술교육 컨텐츠 내실화, 중견기업육성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강신윤기자
max0709@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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