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 기자]안동용상초등학교(교장 권중호)는 2015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9.25~10.4)에서 세계탈놀이경연대회에 참가해 어린이 청소년부 단체 은상을 수상했다.
용상초 방송댄스부는 지난 3일 모두 200여 개 팀이 참여한 예선에서 20개 팀만 올라가는 결선 무대에 진출, 4일 결선 무대에서 당당하게 은상을 획득하고 100만 원의 상금도 부상으로 받았다.
문명윤 지도교사는 “방과후 남는 시간을 활용해 매일 조금씩 꾸준히 연습한 결과 이 같은 좋은 성적을 올리게 됐다”며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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