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의장 권영길)는 지난 10일 오후 4시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가 진행 중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을 방문해 행사추진 상황 및 행사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의원들이 엑스포조직위원회 관계자로부터 행사 추진상황에 대해 듣고 행사기간 인력운영, 프로그램 운영 실적, 관광객 불편사항 접수처리 방법 등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의원들은 행사장을 일일이 둘러보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어 장기간 행사에 참여한 안내 도우미, 자원봉사자, 각국 바자르 운영 외국인의 노고를 격려하며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계속적인 친절과 봉사를 당부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의원들은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가 경주를 세계에 알리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행사장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최고의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편의시설을 제공토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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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실크로드 경주’ 행사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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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실크로드 경주’ 행사장 점검

김경철 기자 입력 2015/09/13 17:50

경주시의회(의장 권영길)는 지난 10일 오후 4시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가 진행 중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을 방문해 행사추진 상황 및 행사장을 점검했다. <사진>
이날 점검은 의원들이 엑스포조직위원회 관계자로부터 행사 추진상황에 대해 듣고 행사기간 인력운영, 프로그램 운영 실적, 관광객 불편사항 접수처리 방법 등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의원들은 행사장을 일일이 둘러보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어 장기간 행사에 참여한 안내 도우미, 자원봉사자, 각국 바자르 운영 외국인의 노고를 격려하며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계속적인 친절과 봉사를 당부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의원들은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가 경주를 세계에 알리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행사장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최고의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편의시설을 제공토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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