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 기자] 강석호 새누리당 국회의원(봉화, 영양, 울진)이 지난 9~10일까지 양일간에 걸친 봉화지역구 민생 탐방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강 의원의 이번 민생탐방은 극심한 가뭄과 메르스로 인해 허탈과 불안해하는 지역구 주민들을 위로 하며 직접 현장 확인에 목적을 두고 있다. 탐방 첫날 석포면 노인 회관서 5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로 하며 애로사항 청취와 석포제련소를 방문, 찜통더위에 고생하는 근로자를 격려했다. 야간에는 석포제련소 노조원들과 함께 탁구경기를 통한 소통 이후 석포면 대현리 모처서 주민과 숙식하며 검소한 행보를 보여 관심을 끌었다. 이어 소천면, 봉화읍, 상운면 노인정을 차례로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등 지역발전을 위해 역대 열심히 발로 뛰는 의원 모습에 박수를 받았다. 특히, 강 의원이 노력한 주민 숙원인 3천억 원 국비가 투입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조성사업이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국비가 투입되는 봉화댐, 남면 농업용수로개발, 국도31호선 천~강원도계, 국도36호선 인봉화~울진간 도로확포장 등도 순조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액화천연가스공급, 봉화 청소년산립생태체험센터, 하수도정비사업 중점관리지역지정 등 국비로 추진될 크고 작은 사업을 꼽을 수 있다. 김영기(65, 상운면)씨 등은 “이처럼 강 의원이 노력한 지역발전 성과는 물론, 주민과 격의 없는 소통이 존경받는 역대 의원”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강 의원은 “앞으로 보다 낮은 자세로 주민을 위한 생활정치 실천은 물론 국민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정치 활동을 성실히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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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의원, 봉화 민생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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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의원, 봉화 민생 탐방

박세명 기자 입력 2015/07/12 19:22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 경청”

[경상매일신문=박세명 기자] 강석호 새누리당 국회의원(봉화, 영양, 울진)이 지난 9~10일까지 양일간에 걸친 봉화지역구 민생 탐방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강 의원의 이번 민생탐방은 극심한 가뭄과 메르스로 인해 허탈과 불안해하는 지역구 주민들을 위로 하며 직접 현장 확인에 목적을 두고 있다.
탐방 첫날 석포면 노인 회관서 5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로 하며 애로사항 청취와 석포제련소를 방문, 찜통더위에 고생하는 근로자를 격려했다.
야간에는 석포제련소 노조원들과 함께 탁구경기를 통한 소통 이후 석포면 대현리 모처서 주민과 숙식하며 검소한 행보를 보여 관심을 끌었다.
이어 소천면, 봉화읍, 상운면 노인정을 차례로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등 지역발전을 위해 역대 열심히 발로 뛰는 의원 모습에 박수를 받았다.
특히, 강 의원이 노력한 주민 숙원인 3천억 원 국비가 투입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조성사업이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국비가 투입되는 봉화댐, 남면 농업용수로개발, 국도31호선 천~강원도계, 국도36호선 인봉화~울진간 도로확포장 등도 순조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액화천연가스공급, 봉화 청소년산립생태체험센터, 하수도정비사업 중점관리지역지정 등 국비로 추진될 크고 작은 사업을 꼽을 수 있다.
김영기(65, 상운면)씨 등은 “이처럼 강 의원이 노력한 지역발전 성과는 물론, 주민과 격의 없는 소통이 존경받는 역대 의원”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강 의원은 “앞으로 보다 낮은 자세로 주민을 위한 생활정치 실천은 물론 국민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정치 활동을 성실히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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