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밥이다’ 주제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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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김용호 기자]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는 남유진 시장의 생활독서법 특강이 ‘책은 밥이다 - 살아 있는 책읽기’라는 제목으로 EBS 기획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23일 오후 8시 Plus2 채널에서 방영된다.
본방송은 EBS Plus2 채널(케이블) 23일(화)일 저녁 8시, 재방송은 EBS 2TV 채널(지상파) 28일(일) 오후 1시50분에 방영된다.
EBS 기획특강은 전국 각지에서 이뤄지는 인문,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직접 찾아가 전하는 현장강의 프로그램으로 자치 단체장으로서는 남유진 시장의 강의가 처음이며, 이번 강의는 구미시 평생교육원에서 여성대학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생활독서법 특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대한민국의 대표 산업도시로 알려진 구미시가 ‘한책 하나구미 운동’ 추진과 도서관 열람석수 1위, 장서보유 3위(전국 40만 명 이상 지자체 중)등 전국 최고의 도서관 도시 조성 책 읽기 좋은 도시의 분위기를 만들어가며, 도시의 이미지 변화와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는 것에 주목해 책 읽는 도시의 수장이 말하는 ‘생활독서’의 가치와 중요성을 구미시민과 전국의 시청자들이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방송을 통해서 남유진 시장은 ‘책이란 무엇인가, 왜 독서를 해야 하는가, 무슨 책을 읽어야 하는가,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독서의 효과는 무엇인가, 올바른 독서를 위한 제언 등 독서와 관련한 경험과 중요성 및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2007년 6월부터 9년 연속 추진하고 있는 범시민 독서운동 ‘한책 하나구미 운동’의 추진 배경과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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