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재치가 묻어나는 웃음이 있는 전유성 연출의 클래식 폭소 콘서트 ‘얌모얌모’가 9일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얌모얌모’는 개그맨 전유성씨가 연출해 기존의 클래식 음악회의 성격을 유지하면서도 기상천외한 요소를 가미, 부드럽고 재미있게 각색하여 누구나 친근하게 함께 할 수 있다. 또 지난 2001년 첫 공연 이 후 2천회가 넘는 공연을 진행했으며 온 가족 3대가 웃고 즐길 수 있도록 관람연령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백윤미, 테너 박민, 바리톤 이재명을 비롯해 피아노 유수연 등 실력자 음악가들이 출연해 오페라 아리아 및 이탈리아 가곡, 영화음악 등 다양한 곡들을 들려 줄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으로 학생과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게는 30~50 % 할인 적용도 가능하다. 한편 이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복권기금을 일부 지원받았으며 이를 통해 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일 수 있도록 저렴한 관람료를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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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의 ‘얌모얌모’ 클래식 폭소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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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의 ‘얌모얌모’ 클래식 폭소 콘서트

/최보아 기자 입력 2015/06/08 17:12
오늘 아양아트센터 대공연장

ⓒ 경상매일신문

재미와 재치가 묻어나는 웃음이 있는 전유성 연출의 클래식 폭소 콘서트 ‘얌모얌모’가 9일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얌모얌모’는 개그맨 전유성씨가 연출해 기존의 클래식 음악회의 성격을 유지하면서도 기상천외한 요소를 가미, 부드럽고 재미있게 각색하여 누구나 친근하게 함께 할 수 있다.
또 지난 2001년 첫 공연 이 후 2천회가 넘는 공연을 진행했으며 온 가족 3대가 웃고 즐길 수 있도록 관람연령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백윤미, 테너 박민, 바리톤 이재명을 비롯해 피아노 유수연 등 실력자 음악가들이 출연해 오페라 아리아 및 이탈리아 가곡, 영화음악 등 다양한 곡들을 들려 줄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으로 학생과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게는 30~50 % 할인 적용도 가능하다.
한편 이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복권기금을 일부 지원받았으며 이를 통해 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일 수 있도록 저렴한 관람료를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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