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총학생회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과학대 총학생회는 재학생들과 교수들이 함께 융화되며, 화합하는 학교생활을 추진하기 위해 ‘2015학년도 감성 캠퍼스 조성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1주 또는 2주간 1개의 테마를 설정해, 학생들이 수업 외적인 부분에서도 캠퍼스의 즐거움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총 13개의 테마로 12월까지 진행된다.
먼저, 3~6일까지 ‘Hello 먼저 인사하기’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한 주간은 신학기 초반, 어색할 수 있는 동기나 선후배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다가가서 인사함으로써, 대학생활의 친근감과 소속감을 갖도록 했다. 9일부터 진행되는 ‘Give북’ 주간은 선배가 후배에게 자신의 교재를 물려줌으로써, 교재비용 절감 효과 및 선후배간의 두터운 신뢰감 형성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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