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지난 11일 저녁 7시, 대구시의회 시교사에서 열린 ‘이열치열 청년토크’는 청년들의 생생한 고민과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포럼코리아중앙회 서원기 회장을 비롯해 정무위원장, 사무국장이 함께 자리해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김문수 전 장관은 이날 토크에서 “청년들의 꿈과 도전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열쇠”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의 지혜와 용기를 나누며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일자리, 주거, 정치 참여 등 청년층이 직면한 현실적 과제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포럼코리아중앙회 서원기 회장는 “이 자리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청년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대화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공감과 연대가 살아 숨 쉬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번 청년토크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뜻깊은 공감을 나눴다. 행사는 참석자들의 열띤 대화 속에 약 2시간 동안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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