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연일읍 중단1지구 외 2개 지구 505필지 22만9587㎡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는 실제 토지 현황과 지적공부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상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도면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남구청은 연일읍 중단1지구(140필 55,713㎡), 동해면 신정지구(267필 125,146㎡), 동해면 석리 지구(98필 48,728㎡) 3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장기면 신창1지구(118필 29,494.1㎡), 동해면 임곡지구(582필 124,532.9㎡)에 대해서도 실시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정해천 남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원만히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토지소유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토지 경계분쟁 해소 및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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