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를 대표하는 봄축제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 축제’가 다음달 3~7일까지 구 안동역과 탈춤공원,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테마파크형 축제로 기획된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는 7개의 랜드에서 어린이와 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K-PLAY 색동놀이는 민속놀이를 현대감각으로 재해석한 21가지 새로운 놀이로 1~3단계의 레벨로 이뤄져 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플레이카드를 구매하면 플레이메이트와 함께 놀이를 체험하고, 경품행사도 참가할 수 있다.   30일까지 진행 중인 플레이카드 사전예매 행사는 안동문화원과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누리집(http://cjng.co.kr/) 메인 링크를 따라 네이버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사전예매로 기존 현장판매 금액인 1만원에서 20% 할인된 금액인 8천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차전장군랜드 운영부스에서 플레이카드로 교환하면 된다. 플레이카드로 10가지 이상 게임을 즐기면 안동사랑상품권 5천원을 돌려받을 수 있고, 21가지 모든 체험 완료 시 총 100만원 상당의 행운권 추첨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차전장군랜드와 노국공주랜드에서는 벌룬, 저글링, 서커스, 버블쇼, 마임 등의 공연이 하루에 두 번씩 펼쳐져, 게임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에는 테마파크형 놀이축제에서 전시, 체험, 놀이,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해 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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