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은 ‘회룡포 봄꽃축제’를 맞이해 지난 18일 회룡포 마을 일원에서 문화관광과 · 용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용궁면 이장협의회 및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이번 캠페인은 20일부터 개최되는 ‘회룡포 봄꽃축제’에 앞서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회룡포 마을 내부와 모래밭, 주차장 일원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플로깅은 예천군 공무원과 용궁면 이장협의회(회장 윤창락)가 함께하며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직원과 주민들의 건강도 증진시키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었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예천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회룡포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회룡포 봄꽃축제에 방문해 많은 추억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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