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보건소는 미래 감염병 재난에 선제적 대비체계 구축과 체계적인 위기 대응을 위해 ‘신종감염병대비 의성군 위기대응 매뉴얼’ 수립으로 선제적 방역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보건소에 따르면 매뉴얼은 신종감염병 발생주기 단축 및 피해 규모 확대 추세로 기존 방역체계를 넘어 새로운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에 따라 대책을 추진하게 됐다.또한, 보건소는 코로나19 경험을 토대로 성과, 문제점보완, 자문위, 유관기관 간담회 등을 통해 신종감염병 재난 발생 시 위기대응 단계별 활동방향을 제시했다. 따라서 2024년은 직원 조직 상시대응방안, 비상동원체계정비, 교육을 통한 고위험군 및 감염취약집단 보호, 유관기관과 공조체계 유지 등 위기대응 기반을 조성한다.이선희 소장은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됐지만 신종감염병 대비 매뉴얼을 이행해 군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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